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호칭중에 네티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Network + Citizen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사용하며 그 안에서 일종의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이들을 지칭합니다. 의외로 해외보다는 한국내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단어입니다.
또 블로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Web + log의 합성어인 Blog를 운영하는 이들을 Blogger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네티즌과 블로거의 차이라면 블로거는 자신의 개인공간인 블로그를 바탕으로 교류를 맺는 이들을 뜻하고 네티즌은 딱히 자신의 개인공간이 없어도 네티즌이라 불리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두 부류 다 자신들의 성향이나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라는 개인의 미디어를 매개로 자신의 의견을 표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인 듯 합니다.
블로거들은 자신의 개인 미디어인 Blog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작은 소리이고 낮은 소리일지라도 분명 세상을 향한 블로거의 목소리는 존재합니다. 그것은 세상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 변화시킵니다. 만약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개인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면 분명 세상은 분명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 믿습니다.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메타블로그에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도 있지만 대선 전후에 정치권의 그것과 너무 닮은 블로거들의 목소리에 환멸을 많이 느꼈던 것도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세상을 바르게 바꾸려고 하는 블로거의 목소리는 분명 있었습니다. 제가 비록 관심이 부족했더라도 블로고스피어내에서는 분명 바른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목소리는 조용하고 나직하게 계속 울려퍼졌습니다. 그 하나가 우토로마을을 살리기 위한 블로거들의 노력입니다.
또 블로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Web + log의 합성어인 Blog를 운영하는 이들을 Blogger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네티즌과 블로거의 차이라면 블로거는 자신의 개인공간인 블로그를 바탕으로 교류를 맺는 이들을 뜻하고 네티즌은 딱히 자신의 개인공간이 없어도 네티즌이라 불리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두 부류 다 자신들의 성향이나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라는 개인의 미디어를 매개로 자신의 의견을 표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인 듯 합니다.
블로거들은 자신의 개인 미디어인 Blog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작은 소리이고 낮은 소리일지라도 분명 세상을 향한 블로거의 목소리는 존재합니다. 그것은 세상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 변화시킵니다. 만약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개인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면 분명 세상은 분명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 믿습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들려요~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bluepango님의 소개로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하는 우토로마을을 위한 마지막 모금운동을 알게되었습니다. 일제시대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되어 지금까지 고통받으면서 사시는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봅니다. 굳이 여러분이 성금을 하실 필요없이 아래쪽 메뉴에 있는 '응원 댓글 남겨서 UCC기부하기' 에 댓글을 남기시면 100원씩 다음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부디 가셔서 5초의 시간만 투자하시면 그 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리라 봅니다.
블로거따위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겠냐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블로거이기 때문에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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