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제목입니다만... 저 역시 비슷한 심정이기 때문에 몇 자 적어봅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노려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누가 블로깅을 하면서 얼마 벌었다더라, 누가 한달에 몇 십만의 방문자를 맞이하여 얼마의 수익을 얻었더라, 다양한 수익모델이 개발되어 있다더라, 와이프로거 누구가 블로그를 통해 대박을 냈다더라 등의 수많은 블로거 성공 전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언덕 너머 무지개를 쫓듯이 대박꿈을 꾸며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혹은 단순히 즐거움으로 시작한 블로깅이 알고보니 부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고 더 관심을 가져 열심히 블로깅을 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우리 블로거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알아보면...블로그를 통해 유명해지고 싶고, 블로그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즉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어하면서 또 우린 돈도 벌고 싶어합니다. 즉 기저에 '나는 블로거'라는 개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큰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은 블로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벌기위해 블로그라는 툴을 이용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나는 블로깅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수익을 얻는다!'라고 이야기 할 분이 계시겠죠.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은 블로그라는 툴을 자신의 수익만을 위해 활용하는 인터넷 마케터라는 사실입니다. 덧1)
떡이떡이님이 포스팅하신 "목숨걸고 블로깅?" 美NYT의 경고 (08/04/2008)라는 글을 보시면 블로거로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심지어 그런 과도한 스트레스는 블로거에게 요단강 건너갈 티켓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블로깅을 이미 직장에서 일하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블로깅 즐겁게 하세요, 편하게 하세요 등의 말이 그들에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가 그들의 생업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많은 시간을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는데 허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블로깅을 하면서 100원도 쓰지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블로깅은 그저 취미로만 생각합니다. 즉, 블로깅을 조금 하다가 말 취미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혹은 블로깅이 돈벌이가 되는지 안되는지 간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마케터는 하루 종일 트래픽을 올리고, 광고 클릭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스폰서를 어떻게 유치시킬지 고민하고, 블로그 수익모델을 찾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하이에나처럼 인터넷을 돌아다닙니다. 자신의 선배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요단강 건너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터넷 마케터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j4blog)를 통해 하루 평균 1,000명 정도의 방문자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3월 블로그 결산보고서에도 나와있지만 제 애드센스 수익은 고작 $50을 조금 넘습니다. 제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되어 있고 SEO도 나름 신경을 쓰고, 검색을 통한 유입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8개월정도 운영 중입니다만 문제는 하루 1,000명의 방문자를 가진 블로그의 수익입니다. 물론 제가 더 많은 광고를 배치하고 더 많은 Pay per Review (프레스블로그 방식의) 방식의 글을 싣는다면 수익은 더 올라갈 것이지만 '블로거이고 싶은 마음'이 고수익을 막고 있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 역시 '블로거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글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교류하고 즐기는 블로거이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죠.
어떤 블로거는 이야기합니다. '왜! 다른 블로거는 돈 많이 버는데 난 못 버냐!'
만약 그들이 블로거로서의 마음이 아니라 인터넷마케터로서의 마음을 먹는다면 최소 한 달에 $1,000의 수익은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최소 $ 1,000입니다.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을 이유도 없고, 이웃들과 교류할 이유와 필요도 못느끼고, 신선한 이슈를 쫓아 물소 떼처럼 이동하고, 다양한 광고 모델들을 블로그에 설치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로거 니들은 돈 못 벌어요.
덧1)
돈을 많이 번 블로거가 모두 인터넷 마케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돈 많이 번 인터넷 마케터가 딴지 걸지도 모른다는 꿀꿀함에 덧붙입니다. 더하자면 인터넷 마케터가 결코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다르다는 의미죠. 저도 어떤 부분은 인터넷 마케터입니다. 글고 제발 덧붙인 글 흐리다고 좀 지나치지 말고 끝까지 좀 읽읍시다. 덧붙인 글 빨간색으로 강조하기 뻘쭘합니다.
덧2)
우습게 들리겠지만 싸가지없는 상업주의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를 하나 테스트 삼아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넵! 간보기입니다. 잘되면 여러분에게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V 그런데 고민이 많네요. 어떻게 싸가지 없이 운영할지...(이런 고민도 참..ㅋㅋㅋㅋ)
덧3)
신디 로퍼 아줌마의 'money changes everything'라는 명곡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저작권 ㄷㄷㄷ
돈 벌기 전에 감옥 먼저 갈라..-_-;;
내 몫은 어디있는가?
떡이떡이님이 포스팅하신 "목숨걸고 블로깅?" 美NYT의 경고 (08/04/2008)라는 글을 보시면 블로거로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심지어 그런 과도한 스트레스는 블로거에게 요단강 건너갈 티켓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블로깅을 이미 직장에서 일하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블로깅 즐겁게 하세요, 편하게 하세요 등의 말이 그들에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가 그들의 생업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많은 시간을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는데 허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블로깅을 하면서 100원도 쓰지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블로깅은 그저 취미로만 생각합니다. 즉, 블로깅을 조금 하다가 말 취미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혹은 블로깅이 돈벌이가 되는지 안되는지 간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마케터는 하루 종일 트래픽을 올리고, 광고 클릭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스폰서를 어떻게 유치시킬지 고민하고, 블로그 수익모델을 찾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하이에나처럼 인터넷을 돌아다닙니다. 자신의 선배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요단강 건너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터넷 마케터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j4blog)를 통해 하루 평균 1,000명 정도의 방문자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3월 블로그 결산보고서에도 나와있지만 제 애드센스 수익은 고작 $50을 조금 넘습니다. 제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되어 있고 SEO도 나름 신경을 쓰고, 검색을 통한 유입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8개월정도 운영 중입니다만 문제는 하루 1,000명의 방문자를 가진 블로그의 수익입니다. 물론 제가 더 많은 광고를 배치하고 더 많은 Pay per Review (프레스블로그 방식의) 방식의 글을 싣는다면 수익은 더 올라갈 것이지만 '블로거이고 싶은 마음'이 고수익을 막고 있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 역시 '블로거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글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교류하고 즐기는 블로거이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돈은 블로거 니들께 아니거든
만약 그들이 블로거로서의 마음이 아니라 인터넷마케터로서의 마음을 먹는다면 최소 한 달에 $1,000의 수익은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최소 $ 1,000입니다.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을 이유도 없고, 이웃들과 교류할 이유와 필요도 못느끼고, 신선한 이슈를 쫓아 물소 떼처럼 이동하고, 다양한 광고 모델들을 블로그에 설치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로거 니들은 돈 못 벌어요.
덧1)
돈을 많이 번 블로거가 모두 인터넷 마케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돈 많이 번 인터넷 마케터가 딴지 걸지도 모른다는 꿀꿀함에 덧붙입니다. 더하자면 인터넷 마케터가 결코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다르다는 의미죠. 저도 어떤 부분은 인터넷 마케터입니다. 글고 제발 덧붙인 글 흐리다고 좀 지나치지 말고 끝까지 좀 읽읍시다. 덧붙인 글 빨간색으로 강조하기 뻘쭘합니다.
덧2)
우습게 들리겠지만 싸가지없는 상업주의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를 하나 테스트 삼아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넵! 간보기입니다. 잘되면 여러분에게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V 그런데 고민이 많네요. 어떻게 싸가지 없이 운영할지...(이런 고민도 참..ㅋㅋㅋㅋ)
덧3)
신디 로퍼 아줌마의 'money changes everything'라는 명곡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저작권 ㄷㄷㄷ
돈 벌기 전에 감옥 먼저 갈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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