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는 누구나 유명해지길 원하지...(Every Blogger wants to be famous)

블로그의 처음 의미가 무엇이 중요하고, 또 블로깅의 의미가 더 이상 뭐 큰 의미를 갖겠습니까? 모든 블로거들이 유명해지길 원하는 지금 시점에서 말이죠.

기왕 유명해지기로 마음 먹었는데 옆에서 넌 블로그를 왜 하니? 트래픽이 중요한게 아니야! 그런 글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 편이 더 유명해지고 더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는가를 읽어야 됩니다. 그런 방법들을 연구해봅시다.

유명해지기 원하는 블로거들은 아래 글처럼 한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1. 블로그의 이름은 가장 알기 쉽게 짓는다.
    그 블로그의 테마와 쉽게 연결되는 이름, 타이핑하기 쉬운 이름을 짓도록 합니다.
    e.g.  moviereview, insidegoogle, bloggertip,problogger

2. 한 블로그에 하나의 테마만 다룬다. 그리고 그 분야는 좁을수록 좋다.
    여러 종류의 테마를 다루어봐야 깊이만 얕아질 뿐입니다.
    e.g. '영화 이야기' 보다는 '내가 본 영화 파헤치기'

3.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항상 염두에 두라.
    아무리 내가 블로그를 잘 만들어도 고립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SEO에 대해 충분히 연구를 해봅시다.

4. 깊이있게 다룬다.
    가쉽거리를 다루는 블로그라도 포털뉴스에 나와있는 내용보다는 더 깊이 있게
    내용을 다루십시오.
    e.g. '샤론 스톤의 새 영화는 뭐다!' 보다는 '샤론 스톤이 새 영화를 찍기위해
           얼굴 주름을 당기는 수술을 했다!'

5. 한국의 특성상 글보다는 이미지를 포함해서 포스팅하라.
    한국의 인터넷 특성상 단순한 글보다는 이미지, 동영상을 같이 포스팅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매일 새 글을 쓴다.
    미리 미리 포스팅할 거리를 만든 다음 예약 포스팅을 걸어둡니다. 하루에 10개의
    글을 올리기보다는 하루에 2개씩 5일에 걸쳐 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7. 짧게 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른 포스트에서도 충분히 다룬바 있습니다.

8.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달았다면 그에 관해 충분히 당당하라.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한 다음 눈에 띄지도 않게 조그마하게 배치해둔 분도
    계십니다. 작은 광고를 달건, 큰 광고를 달건 광고를 단 것은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주눅이 들면..? 블로깅이 지루합니다.

9. 정기적으로 블로그 버전업을 하자.
    자신의 블로그가 위와 같은 몇몇 가이드 라인을 따라함에도 하루 100명의
    방문자도 생기지 않는다면...블로그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버전 업을 통해 버그를 잡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