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글이 짧아야만 하는 이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내용을 짧게 올리라고 한 저의 글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깅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지만 다 각각의 경험이 틀리듯이 서로의 의견도 약간씩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 내에서, 그리고 저의 경험에서 볼 때 전 짧은 글을 올리는 편에 서고 싶습니다.

짧은 글을 써야만하는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글쓰기의 연습이다.
    블로그를 만들고 내 글을 쓰기 위해 불타오르는 의욕을 가지고 컴퓨터 앞에
    앉았을 때 느끼는 심정은 막막함입니다.
    너무 미려한, 꾸며진, 잘 구성된 글을 쓰려고 하지마십시오.
    처음에는 몇 줄의 글로 시작하면서 점차 점차 늘려 나가길 바랍니다.

2. 하루에 많은 글을 올리기 위함이다.
    다시금 이야기하지만 블로그의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방법중 하나가 많은 양의 글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가 짧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물론 퍼온 글을 포스팅 하는 것은 별개로 생각하겠습니다

3.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함이다.
    원래 긴 글을 쓰다보면 내 글의 원래의 목표가 뭐였는지, 주제가 뭐였는지 중구난방
    흩어지기 쉽상입니다. 짧은 글을 적으면서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논리적인 글을
    만들기 시작하면 나중에 아무리 긴 글을 적어도 그 논조가 흐려지거나 목적한 바를
    잃지 않습니다.

4. 많은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함이다.
    블로깅을 하는 또 하나의 이유중 하나가 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물론 일부지만
    그런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이구요.
    짧은 글이 많고 페이지가 많아지면 당연히 광고의 잦은 노출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것은 또 광고 수익의 증대라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한 호주 청년의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이것이 진리도 아니고 정답도 아닙니다만 내 블로그의 트래픽을 올린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길 중의 하나가 바로 짧은 글을 많이 올린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당장 블로그에 짧은 글들을 포스팅하기 시작하십시오. 일주일이 가지않아 최소 30개 이상의 포스팅이 된 것을 보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