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의 내용 - 논리적인가? 합리적인가?
   자료는 정확한가?

    글쓰기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혹 근거없는 자료를 가져와서 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잘못된 정보를
 유통하게 됩니다.
   
2. 맞춤법 체크 - 자동체크 활용
    간혹 파워블로거들의 글을 읽을 때도 맞춤법이 엉망인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블로그에 실린 글은 누가 볼지 모릅니다. 반드시 정확한 맞춤법을 사용합시다.
    자동 맞춤법 체크 기능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3. 감정적으로 쓰지 않았나?
    어떤 주제에 관한 글을 쓸 때 내 개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것은
    좋지만 그 글이 너무 감정적이지 않았나 확인합시다.
    너무 감정적인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유발할 뿐이다.

4. 트랙백이나 RSS에 스크롤링 됐을 경우 회복불능?
    간혹 욱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거나 혹은 비논리적인 글을 포스팅한 이후에
    다른 이들에게 트랙백 되어버리거나 rss에 등록되어버리면 내 블로그에 글을 지워도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고...
    내 글이 트랙백 되어버리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지만 RSS 같은 경우는 똑같은 제목에
    내용만 고쳐서 다시 포스팅하면 다시 RSS 등록을 하면서 글을 고쳐줍니다.

이미 포스팅하고 나면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포스팅하기 전에 이 글이 뭔가 문제가 없나? 논리적인가? 맞춤법은? 철자는? 너무 감정적으로 욕설을 써놓지 않았나? 등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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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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