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를 하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각 개인마다 그 홍보의 방법이 다 틀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블로그 운영 방법중에서 제 개인의 실패담(!)을 기초로 해서 '이렇게 하면 블로그도 망한다'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글을 하나도 올리지 않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블로그의 방문자는 서서히 줄어들겠지만, 아래 방법은 나름대로는 시간 투자 엄청나게 많이하고 관리도 매일 하지만!!! 망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이 방법은 예전에 홀랑 말아먹은 블로그 운영 방법을 조금, 아주 조금 참조 했습니다.
1. 열심히 컨텐츠만 만든다.
남들이 다하는 검색엔진 최적화니, 블로그 트래픽 올리는 방법 따위 볼 시간없다.
단지 내가 컨텐츠만 열심히 만들면 절로 사람은 꼬인다.
2. 다른 사람들과의 댓글 교환은 시간 낭비다.
다른 블로거들은 그들의 테마가 있고, 난 나만의 테마가 있다.
마이웨이~ 내 길을 가자.
그들의 댓글을 살포시 삭제하자. 내 블로그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다.
3. 이올린, 블코, 올블록, 다음 블로그뉴스, 미디어몹 등등 메타 사이트는
거리를 둔다.
어차피 거기서 오는 사람들 다 닳고 닳은 인간들이다.
내가 힘들게 제작한 컨텐츠 한번 보고 말 인간들밖에 없다.
난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는 순수 아마추어(혹은 초딩)에게 지식을 전달하길 원한다.
4. 검색엔진 최적화는 허망한 꿈이다.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 인원을 노리지만 검색엔진 키워드 최적화따위는 허망한 꿈이다.
'블로그로 한달에 $1000불 벌기' 따위의 저속한 말보다는 '블로그 수익증대'같은
고상한 한자에 기초한 단어만 쓴다.
5. 나만의 아이디어를 혼자서 꿋꿋이 연구하자.
어차피 업계 관련 뉴스는 하루 이틀이면 지나쳐버릴 이야기들이다. 나는 나만의
독창성과 창조성을 믿는다. 혼자서 꿋꿋이 고민하다보면 새로운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개발된다.
6. 친구들이나 주변에 알리지 말자.
무슨 자동차 세일즈맨도 아니다. 난 내가 만든 컨텐츠로 승부한다.
굳이 주변에 알려 내 존귀함, 내 컨텐츠의 소중함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
7. 포스팅은 자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어차피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하는 자들의 글은 유치할 것이 분명하다.
내가 쓰는 컨텐츠는 그 소중함으로 일주일에 하나, 혹은 한달에 하나만 되어도
많은 독자들이 기다릴 것이 분명하다.
뭐...이 정도면 블로그 홍보는 커녕, 강원도 암자에서 홀로 묵언수행하는 분들보다 더 고립된 블로거가 될 것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글을 안올려도 망하지만...비록 나름대로는 무지하게 열심히 블로깅을 하지만 이렇게 하면 무조건! 망하겠죠?
1. 열심히 컨텐츠만 만든다.
남들이 다하는 검색엔진 최적화니, 블로그 트래픽 올리는 방법 따위 볼 시간없다.
단지 내가 컨텐츠만 열심히 만들면 절로 사람은 꼬인다.
2. 다른 사람들과의 댓글 교환은 시간 낭비다.
다른 블로거들은 그들의 테마가 있고, 난 나만의 테마가 있다.
마이웨이~ 내 길을 가자.
그들의 댓글을 살포시 삭제하자. 내 블로그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다.
3. 이올린, 블코, 올블록, 다음 블로그뉴스, 미디어몹 등등 메타 사이트는
거리를 둔다.
어차피 거기서 오는 사람들 다 닳고 닳은 인간들이다.
내가 힘들게 제작한 컨텐츠 한번 보고 말 인간들밖에 없다.
난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는 순수 아마추어(혹은 초딩)에게 지식을 전달하길 원한다.
4. 검색엔진 최적화는 허망한 꿈이다.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 인원을 노리지만 검색엔진 키워드 최적화따위는 허망한 꿈이다.
'블로그로 한달에 $1000불 벌기' 따위의 저속한 말보다는 '블로그 수익증대'같은
고상한 한자에 기초한 단어만 쓴다.
5. 나만의 아이디어를 혼자서 꿋꿋이 연구하자.
어차피 업계 관련 뉴스는 하루 이틀이면 지나쳐버릴 이야기들이다. 나는 나만의
독창성과 창조성을 믿는다. 혼자서 꿋꿋이 고민하다보면 새로운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개발된다.
6. 친구들이나 주변에 알리지 말자.
무슨 자동차 세일즈맨도 아니다. 난 내가 만든 컨텐츠로 승부한다.
굳이 주변에 알려 내 존귀함, 내 컨텐츠의 소중함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
7. 포스팅은 자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어차피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하는 자들의 글은 유치할 것이 분명하다.
내가 쓰는 컨텐츠는 그 소중함으로 일주일에 하나, 혹은 한달에 하나만 되어도
많은 독자들이 기다릴 것이 분명하다.
뭐...이 정도면 블로그 홍보는 커녕, 강원도 암자에서 홀로 묵언수행하는 분들보다 더 고립된 블로거가 될 것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글을 안올려도 망하지만...비록 나름대로는 무지하게 열심히 블로깅을 하지만 이렇게 하면 무조건!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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