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그, 모든 블로거들의 로망이 되는 단어입니다. 내 글 하나가 올라오기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나의 의견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며, 나의 문장 하나가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더불어 제법 두둑한 수익(-_-)까지 보장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 '파워블로그'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노력을 한다고해서 모두가 파워블로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면 인생 밋밋하겠죠) 그러다보니 어떤 이들은 몇 달 노력하다가 블로깅을 그만두기도 하죠. 뭐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원했던 결과를 못 얻어서 그러는 경우도 제법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조금만 발상의 전환을 해봅시다.
세상의 많은 파워블로그들 - 수많은 구독자와 방문자를 지닌, 영향력있는 블로그들 - 과 꼭 같은 모습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은 대기업이 있고 중소기업이 있고 가내수공업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되는 이유는 대기업이 손대기 힘든 부분, 대기업이 해도 하기 힘든 부분을 사업화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많은 방문자를 얻으려고 이리저리 ㅈㄹㅂㄱ 노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처럼 게으름뱅이를 위한 블로그 운영법도 있으니깐요.;;; (뜬금없습니다만 예전에 라면중에 '틈새'라는 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해외 블로그들이 니치(Niche) 블로그, 그 중에서도 Laser-Sharpen Niche 블로그를 권장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바로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주제는 그 부분을 궁금해하는 방문자에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위한 쉬운 검색엔진 최적화(SEO)방법도 꽤나 여러군데서 소개되고 있습니다.(링크는 제 글입니다. 뻘쭘)
틈새 파워블로그가 되는 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바로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주제를 가지면 됩니다. 예를 들면 수많은 IT관련 블로그들 중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부분을 다루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면 너무 넓은 범위가 되겠죠. 그럼 좋아하는 한 부분만 선택을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무소음 그래픽카드' 부분만 다루는 것이죠. 이렇게 한 부분만 집중해서 다루다보면 누군가는 무소음 그래픽카드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할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그 블로그의 방문자가 될 것입니다.
파워블로그에의 꿈을 꾸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절대 광범위한 영역을 전부 커버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미 파워블로그들이 대부분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놓친 부분, 하기 힘든 부분, 건들다 만 부분... 수많은 틈새가 있습니다. 사실 틈새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넓은 영역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파워블로그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주제를 더 후벼파세요.(콧구멍 말고)
덧1)
다시 한 번 행여나해서 이야기합니다만, 위의 내용은 니치 블로그(Niche Blog) 즉 주제를 가진 블로그를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그리고 한 번쯤은 파워블로그 꿈을 꿔본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쓰는 '생활의 발견 블로그'는 편하게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노력을 한다고해서 모두가 파워블로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면 인생 밋밋하겠죠) 그러다보니 어떤 이들은 몇 달 노력하다가 블로깅을 그만두기도 하죠. 뭐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원했던 결과를 못 얻어서 그러는 경우도 제법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조금만 발상의 전환을 해봅시다.
아..ㅅㅂ 조낸 매워~ 근데..맛있자나!!!
틈새 파워블로그가 되는 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바로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주제를 가지면 됩니다. 예를 들면 수많은 IT관련 블로그들 중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부분을 다루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면 너무 넓은 범위가 되겠죠. 그럼 좋아하는 한 부분만 선택을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무소음 그래픽카드' 부분만 다루는 것이죠. 이렇게 한 부분만 집중해서 다루다보면 누군가는 무소음 그래픽카드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할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그 블로그의 방문자가 될 것입니다.
파워블로그에의 꿈을 꾸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절대 광범위한 영역을 전부 커버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미 파워블로그들이 대부분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놓친 부분, 하기 힘든 부분, 건들다 만 부분... 수많은 틈새가 있습니다. 사실 틈새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넓은 영역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파워블로그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주제를 더 후벼파세요.(콧구멍 말고)
덧1)
다시 한 번 행여나해서 이야기합니다만, 위의 내용은 니치 블로그(Niche Blog) 즉 주제를 가진 블로그를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그리고 한 번쯤은 파워블로그 꿈을 꿔본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쓰는 '생활의 발견 블로그'는 편하게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예전 글 > 도움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거, 그 이름을 불러보자 (20) | 2008.12.22 |
---|---|
블로거 이웃간의 친밀도를 높이자_카멜레온 효과 (25) | 2008.12.19 |
게으름뱅이를 위한 블로그 운영법 (32) | 2008.11.29 |
실수에서 배우는 블로깅 팁 (17) | 2008.11.28 |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블로깅 팁 (12) | 2008.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