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생의 조언자들은 이야기합니다.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그것에서 많은 것을 배워라.' 좋은 말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별 상관없는 말도 있죠. ?응?? 우리는 실수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더 나은 모습이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전 블로그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또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도의 실수에서 우리는 블로그 운영 방법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멀티 블로그와 한 우물 블로그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지나친 의욕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곧 깨달은 것은 '한 우물이라도 제대로 파자' 입니다. 하나의 블로그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천천히 자신의 블로그 브랜드를 만들어 갑시다.
(급궁금 질문; j4blog의 브랜드 이미지는 어떤가요? 시덥시덥 블로깅 팁을 발행하는 날블로거??)
2. 유혹하는 블로그와 다가서는 블로그
블로그 글을 발행하면서 방문자가 얼마나 올까를 생각하는 것은 블로거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블로그 글을 만들어 방문자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유혹만 하는 실수를 우리는 곧잘 저지릅니다. 내가 먼저 다른 블로그로 다가서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향기를 남겨보세요.
(급깨달음; j4blog의 나태와 자기합리화를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다가설께요)
3. 변하는 블로그와 변하지 않는 블로그
블로그가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이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스킨도 그대로 레이아웃도 그대로 글느낌도 그대로 모든 것이 그대로인 블로그에 저는 가지않습니다. 블로거는 어제보다 나은 모습이길 계속 추구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블로그는 도태되어버립니다. 그 내면의 생각까지 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급호기심; j4blog의 현재 스킨 중 칼라를 제외한 레이아웃등은 불편한가요? 편리한가요?)
4. 솔직한 블로그와 거짓된 블로그
저 나름대로는 솔직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해서 광고 뗍니다. 저러해서 다시 광고 달려구요(뻘쭘) 이런 부분은 이렇게 생각합니다...등 비교적 솔직하게 제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웃들도 제 생각을 많이 이해해주는(거라고 혼자만의) 느낌도 받습니다. 이젠 더욱 더 진실을 추구하는 자신을 느낍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급고백; 전 돈을 좋아해서라기...보다 필요해서 다시 광고 설치할 계획이라능..개뻘쭘하다능)
5. 멀리 보는 블로그와 눈앞만 보는 블로그
2008년 초쯤에는 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지금은 아쉬움만 남아있습니다. 계획이라는 것은 실행을 해야 계획이지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그저 잡념일 뿐입니다. 2008년 블로그를 하면 뭘 할 것인가 잡념만 많았기에 2009년에는 무계획으로 일관할..?응?? 보다 멀리 봅시다. 더 멀리 봅시다. 내가 세상을 떠날때의 모습까지 상상해 봅시다.
(급제안; 예전 심리학 시간에 자신의 유서를 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몇 십년뒤의 내가 아니라 지금! 죽는다고 생각하고 써보세요. 겁나 진지해집니다.)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리고 또 다시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보고 자괴감에 빠집니다. 하지만 실수가 낳은 결과에 실망하기보다 실수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디 바라건대 자신의 실수에 관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제대로 파악을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저런 시도가 무위로 돌아갈 때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번 새로운 방법을 추구해보십시오.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제보다 더 나은 블로그가 되어 있을겁니다.
덧1)
inspired by
Unstructured ventures - How to fail; 25 Secrets learned through failure
(e-book을 무료 공개 중입니다. 다운 받아 보세요. 삶의 지혜가 있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전 블로그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또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도의 실수에서 우리는 블로그 운영 방법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멀티 블로그와 한 우물 블로그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지나친 의욕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곧 깨달은 것은 '한 우물이라도 제대로 파자' 입니다. 하나의 블로그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천천히 자신의 블로그 브랜드를 만들어 갑시다.
(급궁금 질문; j4blog의 브랜드 이미지는 어떤가요? 시덥시덥 블로깅 팁을 발행하는 날블로거??)
2. 유혹하는 블로그와 다가서는 블로그
블로그 글을 발행하면서 방문자가 얼마나 올까를 생각하는 것은 블로거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블로그 글을 만들어 방문자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유혹만 하는 실수를 우리는 곧잘 저지릅니다. 내가 먼저 다른 블로그로 다가서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향기를 남겨보세요.
(급깨달음; j4blog의 나태와 자기합리화를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다가설께요)
3. 변하는 블로그와 변하지 않는 블로그
블로그가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이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스킨도 그대로 레이아웃도 그대로 글느낌도 그대로 모든 것이 그대로인 블로그에 저는 가지않습니다. 블로거는 어제보다 나은 모습이길 계속 추구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블로그는 도태되어버립니다. 그 내면의 생각까지 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급호기심; j4blog의 현재 스킨 중 칼라를 제외한 레이아웃등은 불편한가요? 편리한가요?)
4. 솔직한 블로그와 거짓된 블로그
저 나름대로는 솔직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해서 광고 뗍니다. 저러해서 다시 광고 달려구요(뻘쭘) 이런 부분은 이렇게 생각합니다...등 비교적 솔직하게 제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웃들도 제 생각을 많이 이해해주는(거라고 혼자만의) 느낌도 받습니다. 이젠 더욱 더 진실을 추구하는 자신을 느낍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급고백; 전 돈을 좋아해서라기...보다 필요해서 다시 광고 설치할 계획이라능..개뻘쭘하다능)
5. 멀리 보는 블로그와 눈앞만 보는 블로그
2008년 초쯤에는 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지금은 아쉬움만 남아있습니다. 계획이라는 것은 실행을 해야 계획이지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그저 잡념일 뿐입니다. 2008년 블로그를 하면 뭘 할 것인가 잡념만 많았기에 2009년에는 무계획으로 일관할..?응?? 보다 멀리 봅시다. 더 멀리 봅시다. 내가 세상을 떠날때의 모습까지 상상해 봅시다.
(급제안; 예전 심리학 시간에 자신의 유서를 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몇 십년뒤의 내가 아니라 지금! 죽는다고 생각하고 써보세요. 겁나 진지해집니다.)
블로그를 휘둘러보자~ 진화를 하자~ 에헤라디야~
블로그 운영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저런 시도가 무위로 돌아갈 때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번 새로운 방법을 추구해보십시오.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제보다 더 나은 블로그가 되어 있을겁니다.
덧1)
inspired by
Unstructured ventures - How to fail; 25 Secrets learned through failure
(e-book을 무료 공개 중입니다. 다운 받아 보세요. 삶의 지혜가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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