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인터넷 마케팅 분야에서 하나의 수익모델로 자리 잡은지 벌써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 블로그의 탄생은 그저 자신의 이야기, 정보등을 글로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엄연히 Viral Marketing 분야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전문 블로거에게 리뷰나 베타 테스트를 의뢰하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해외의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하나의 PR 장소로 만드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기업이나 다른 블로그를 스폰서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국내는 아직까지 적극적인 기업 스폰서를 모집하기가 쉽지 않은 여건입니다만 곧 국내의 블로고스피어도 해외와 비슷한 환경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의 환경도 그렇게 변할 것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스폰서를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 할겁니다.
1. 기업과 적극적인 대화 자세를 유지하라.
스폰서를 유치한다는 것은 내가 얻은 이익만큼 기업에게 이익을 얻게끔 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이익을 알기 위해선 서로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몫은 금액을 지불하는 회사가 아니라 금액을 청구하는 블로그에게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화의 의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 스폰서 기업에 감사하라.
예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외주를 준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어떤 분은 외주를 받는 것 자체를 자신이 잘나서 받는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항상 결과물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성실한 자세는 먼저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굳이 블로그 스폰서 등에 국한되는 말이 아니죠.
3. 글의 가치를 높여라.
블로그 컨텐츠의 가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스폰서 기업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 또한 올라갑니다. 글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진실되게 바르게 글을 쓰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죠. “Your first 10,000 photographs are your worst.” 사진작가인
Henri Cartier-Bresson 이 한 말입니다.
4. 무엇보다 진실이 우선함을 명심하라.
기업의 스폰서를 받는다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나락에 빠지기는 쉽습니다.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 인정받는 이유의 하나는 바로 개인의 진실성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5. 스폰서 기업에게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라.
1번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블로거는 스폰서 기업에게 적극적인 대화의지를 보이고 그 중에 자신의 블로그에 스폰서를 할 때 어떤 이익을 기업이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내 블로그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라.
스폰서를 서는 기업은 자신들의 광고가 많은 노출이 되기를 원합니다. 동시에 그 광고가 특정 방문자에게만 노출되기를 원합니다. 내 블로그가 어떤 특정 방문자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은 내 블로그에서 어떤 정보를 주로 얻는지를 기업에게 설명하십시오. 나만의 독특함을 계속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블로그가 있고 또 그들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수익을 얻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직접 스폰서만큼 효과적인 수익 모델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기업이 직접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누구나 예상합니다.
만약 블로그를 이용해서 자신의 수익을 얻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리고 기업의 스폰서를 유치하기 원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무엇이 다르며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기업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함 한 장에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설명할 수 없다면 그는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예전 어떤 기업인은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독특함을 추구하는지, 스폰서를 서는 기업은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실 수 있나요?
덧1)
요즘 몸과 마음이 광속상태로 움직여야 할 만큼 여유가 없네요. 밀린 블로깅 관련 숙제가 잔뜩 있습니다만...손오공이 겁나 부럽습니다. 물론 그럴려면 거의 원형탈모를 각오해야 하지만 -_-;
덧2)
많은 분들이 블로그 마케팅 관련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만...블로거들은 마케팅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음 글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근성론'에서 밝히렵니다. 무하하하하하하!! 낚아보자꾸나~!!!
해외의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하나의 PR 장소로 만드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기업이나 다른 블로그를 스폰서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국내는 아직까지 적극적인 기업 스폰서를 모집하기가 쉽지 않은 여건입니다만 곧 국내의 블로고스피어도 해외와 비슷한 환경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의 환경도 그렇게 변할 것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스폰서를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 할겁니다.
1. 기업과 적극적인 대화 자세를 유지하라.
스폰서를 유치한다는 것은 내가 얻은 이익만큼 기업에게 이익을 얻게끔 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이익을 알기 위해선 서로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몫은 금액을 지불하는 회사가 아니라 금액을 청구하는 블로그에게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화의 의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 스폰서 기업에 감사하라.
예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외주를 준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어떤 분은 외주를 받는 것 자체를 자신이 잘나서 받는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항상 결과물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성실한 자세는 먼저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굳이 블로그 스폰서 등에 국한되는 말이 아니죠.
3. 글의 가치를 높여라.
블로그 컨텐츠의 가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스폰서 기업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 또한 올라갑니다. 글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진실되게 바르게 글을 쓰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죠. “Your first 10,000 photographs are your worst.” 사진작가인
Henri Cartier-Bresson 이 한 말입니다.
4. 무엇보다 진실이 우선함을 명심하라.
기업의 스폰서를 받는다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나락에 빠지기는 쉽습니다.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 인정받는 이유의 하나는 바로 개인의 진실성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5. 스폰서 기업에게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라.
1번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블로거는 스폰서 기업에게 적극적인 대화의지를 보이고 그 중에 자신의 블로그에 스폰서를 할 때 어떤 이익을 기업이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내 블로그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라.
스폰서를 서는 기업은 자신들의 광고가 많은 노출이 되기를 원합니다. 동시에 그 광고가 특정 방문자에게만 노출되기를 원합니다. 내 블로그가 어떤 특정 방문자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은 내 블로그에서 어떤 정보를 주로 얻는지를 기업에게 설명하십시오. 나만의 독특함을 계속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닥치고 성실!
만약 블로그를 이용해서 자신의 수익을 얻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리고 기업의 스폰서를 유치하기 원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무엇이 다르며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기업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함 한 장에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설명할 수 없다면 그는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예전 어떤 기업인은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독특함을 추구하는지, 스폰서를 서는 기업은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실 수 있나요?
덧1)
요즘 몸과 마음이 광속상태로 움직여야 할 만큼 여유가 없네요. 밀린 블로깅 관련 숙제가 잔뜩 있습니다만...손오공이 겁나 부럽습니다. 물론 그럴려면 거의 원형탈모를 각오해야 하지만 -_-;
덧2)
많은 분들이 블로그 마케팅 관련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만...블로거들은 마케팅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음 글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근성론'에서 밝히렵니다. 무하하하하하하!! 낚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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