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 누나 동생...가만....이거 ㅅㅂ 남자나 여자나 동생은 그냥 성별무시하고 그냥 동생이네요.
그냥 간만에 몇 자 쓸데없이 적어봅니다. 이거...그러다보니 이 블로그가 아주 싸구려 쌈마이 양아치 달동네 스러운 블로그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원래 이 블로그가 날라리입니다요. 처음 오신 분이 있을라가 모르겠는데...지송!! 야튼!!!!
1. 나이 먹으면 눈물이 훌쩍~~~~ 마나지나요?
뭐 그런겁니다. 요새는 찌질한 막장 드라마를 봐도 글코..얼마전에 우리 오지 크리켓 선수가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까지 몇 차례했는데....결국 사망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 장례식 현장 중계를 보는데 눈물이 왈칵!!! 그리고 최신 워킹데드 시즌5 8화를 보는데 아우..ㅅㅂ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이게...나이를 먹으면 눈물이 많아지나요들? 1
2. 나란 존재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역시 영화를 보다 생각난겁니다. predestination. 원래 원작을 읽었을 때는 븅쉰 밥맛이었는데 이게 영상으로 되니깐 장난 아닙디다. 원체 제가 에단 호크빠에다가 스타쉽트루퍼스 원작자인 로버트 하인리히빠라서...아! 미안..원작은 뷩신...우후후!!! 맞네요. 아! 맛ㅈㄹ있다. 맛다 2!! 원작을 꼭 읽기를 추천합니다. 야튼...이 영화 재밌습니다. 후후후후...네타 금지롸굽쇼~~~!!! 3
3. 인간은 병신 같아도 예술은 병신이 아니라능!!!!!
피카소는 20세기 최고 화가일지는 모르지만 사생활은 쒸레기...+ 우리 달리 아저씨 포함 + 졸라 멋진 거 같지만 자학애증인 고흐 + ...뭐 예를 들면 끝도 없습니다 게다가 분야를 살짝 넓히면...우리 그 유쾌명랑했던 찰리 채플린 아저씨도 사생활은 Dog쓰레귀였습니다. 최근에 우리 뵨사마께서 이런저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고 계시더군요. 근데 그 냥반 연기는 잘 하자나요. 왜 꼭 연기를 사생활이랑 연결 시켜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그 냥반 편을 들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이거 뭐랄까. 좀 분야를 달리해서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정서가 인간적으로 틀어지면 같이 일을 안 하지만 서양애들은 인간적으로 원수라도 일을 하는 분야에서 프로라면 그냥 머뭇거림없이 같이 일을 하는 정서입니다. 제가 뭐 글타꼬 양치기들과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한국 사람들도 약간은 이런 사생활과 업무적인 부분을 달리 생각해 줄 때도 됐다고보는데....아니라면 ㅅㅂ 돌을 던지라고!!!
4. 전쟁 영화는 언제나 병신.
첫 번째 졸리 남편 브래드의 영화 "Fury" 이런...ㅅㅂ 하하하하핳하...졸라 눈물이 나요!!!! 하핳하하
두 번째 브레스트 요새 방어...이건 뭐 아직도 얘들은 재봉르주의는 시러요!!!라고 외치는 수준이라서
세 번째 크로우즈 3. 뭐...첫 번째 영화 이후는...다 쓸애귀.......저는 학원 영화도 원래 전쟁 영화에 분류하는 양아라서.
네 번째 익스펜더블 3....고마해라....마이 무따 아이가. 스타롱 형아...인자 고마하자.
이거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쓸 시간이 생긴다는 것도 좋은데....웬지 느낌이 묘합니다. 예전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라서, 야튼 한국은 너무 빨리 바껴요. 저한테 교육 좀 시켜주셈! 그럼 저도 구글 쫄래 블로깅 방법 교육 시켜 드리께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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