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이 좀 문란(?)해진 관계로 블로그 주제(라고 있긴한데...)와는 상관없는 잡상들만 끄적댑니다.

 

뭐...애가 셋이 있는, 혹은 둘이 있는, 아니 하나라도 있는 가정은 몸으로 느낄테지만, 영화관에 가서 대형화면에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영화를 보고나서 와인 한 잔 마시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은 끝이 납니다. 그나마 모니터로 본 영화에 대한 한 줄 평.

- 맨인블랙3(Men in Black 3) 

두 주인공은 늙었고 할 수 없이 시간여행까지 가야되는 형편이 된 상중양복 아저씨들. 곡이 절로 나온다.

- 다크샤도우(Dark Shadows)

팀 버튼과 조니 뎁, 이젠 둘도 슬슬 이별을 준비해야할까나? 사랑도 집착이면 죄가 된다 뭐 이런..?

- 배틀쉽(Battle Ship)

저렇게 멍청하고 이중적이고 인도적인 외계인도 처음 본다. 그러니 2차대전 함선에게 캐관광당하지.

- 어벤져스(Advengers)

이 우주의 기운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 아이가~ 

- 화차

뭐랄까...인간적인 연민이 덜 느껴지는 여주인공이었으면 어땠을까? 살짝 김복남과 겹치기도 하고. 암튼 추천

- 톨맨(The tall man)

어떤 부모가 참된 부모일까? 무엇이 정의일까? 누가 진짜 나쁜 놈일까? 두고두고 생각하게 한다.

- 워리어(Warrior)

형제, 아버지...그저 남자들은 치고박고 싸우면서 화해도 하고, 정도 들고.....?응?? 

- 브라이즈메이드(Bridesmaids)

안녕 친구들아~!!! 난 너희들과의 우정이 너무 아름다워서 똥을 쌀거야!!! 웃다가 쌀 뻔했다.

- 더헝거게임(The hunger game)

배틀로얄을 양덕들이 만들면 그냥 이래. 막 이래. 진짜 이래

- 미러미러(Mirror Mirror)

음...그냥 기억에 남는 건 거울 속의 공간...정도? 암튼 백설공주 이야기라고는 하더라.

- 스노우화이트앤헌츠맨(Snow White and Hnutsman)

유부남과 바람나게 만들만한 요소는 없어보이더라능;;

-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비쥬얼도 별로, 이야기는 중구난방, 뜬금없이 에일리언...수술후 스태플러 봉합은 의사들이 반드시 배워야함.

 

최근 열광하는 드라마

- 넝굴당

국민드라마라니깐...나도 아직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근데 끝.;;;

- The Fades

영국드라마. 퇴마사 이야기인데...좀 조악한데 나름 재미있음. 보다보면 더 좋은 이야기가 생각남..?응??

- Breaking Bad

아아....우리의 월트 화이트 옹...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최근 본 것 중 최고.

- 그림(Grimm)

시즌 2까지 만든 것이 대단하지만....뭐랄까 점점 이야기가 흥미를 잃고 있다능.

 

뭐...최근 본 것들만 대충. 아...블로그 글 좀 써야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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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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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의리 2012.09.12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보셨군요.
    전 요새 골든타임이 재미있어 보이던데..
    드라마는 영 볼 시간이 나질 않아요.

  2. BlogIcon 구차니 2012.09.16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틀쉽은.. 정말 외계인들 냅뒀으면 알아서 돌아갔을꺼 같고..
    프로메테우스는... 처음 나오는 그 외계인이 벌로서 인류의 조상으로서의 DNA를 제공한 프로메테우스인지 아무튼 제목부터가 일단 낚시질...

    요즘 영화의 추세가 "생각없이 보면 괜찮은" 이다 보니
    어벤져스도 깔수가 없는게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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