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웹사이트의 주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는 바로 방문자에게 친근감과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는 것입니다. 방문자가 왔을 때 기분 좋은 느낌을 얻게하는 것은 웹사이트 기획자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겐 일종의 '임무'와 같은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플래쉬광고(그것도 빨강 파랑으로 반짝이는), 가독성따윈 목성에서 찾아보셈! 식의 난잡한 글 편집,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메뉴들을 보게되면 거의 독자는 유체이탈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방문자가 편함과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 여기있습니다.
1. 속도(Load speed)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 전세계적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용량제한 없는 고속의 인터넷 환경을 충분히 누리다보니 어지간한 웹사이트는 '챠킹!' 소리와 함께 열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 웹기획자나 블로거는 자신의 웹사이트, 블로그에 더 많은 것, 더 예쁜 것, 더 화려한 것을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속의 인터넷 환경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요소들을 로딩하다보면 당연히 전체 로딩 속도는 느려집니다. 예전 인터넷 초기에 야한 사진 하나 보겠다고 모니터 앞에서 5분이고 10분이고 기다리고 있었던 적이 있었지만;;; 요즘 그런 느린 로딩 속도를 보여주는 곳은 바로 '닥치고 뒤로' 버튼 클릭입니다. 사진 사이즈를 줄이고, 글의 용량도 줄이고, 위젯등의 갯수도 줄이세요.
여러분의 블로그를 다이어트하세요. 살쪄서 보기 좋은 것은 돼지밖에 없습니다.
내 블로그의 로딩 시간은?
내 블로그, 내 글의 로딩시간 확인하기_Pingdom.com
2. 접근성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의 기획을 할 때 접근성은 웹디자이너가 신경쓰야 할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저나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웹디자이너는 아니기에 어떻게 접근성을 높일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접근성은 블로그를 열었을 때, 팝업창이나 뜨지 않고, 에러가 생기지 않고,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이 보일 것 등을 의미합니다. 결국 전문가들은 HTML이나 CSS 코드등의 수정을 하시겠지만 저처럼 막 사는 사람은 그냥 어지간하면 기본 스킨에서 손을 안댑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체크하고 확인하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구요.
내 블로그의 HTML, CSS code 분석하기
내 블로그 체크하기_제대로 돌아가나요?
내 블로그,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일까?
3. 편이성
편이성은 쉽게 설명을 하자면 블로그에 어떤 컨텐츠가 어디에 있다는 것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연관된 정보는 어디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보이는 것이죠. 내 블로그의 모든 정보가 한 눈에 확연히 보이는 레이아웃과 색상으로 잘 표현해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 레이아웃을 확인하세요. 블로그가 먹자골목 네온사인 같지는 않나요?
무엇이 좋은 블로그 디자인을 만드는가?
블로그 아랫면 활용하기_Make the Footer
블로그 글에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 이유
애드센스 본문 배치와 레이아웃 디자인
블로그 디자인을 하면서 피해야 할 부분 (Which design is the best blog design?)
4. 정보성
많은 이들은 일종의 읽을꺼리를 찾기 위해 블로그를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그 읽을꺼리라는 것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정보의 전달을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바로 방문자의 친근감을 올릴 수 있는 길입니다. 가치있는 정보를 발굴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 정보를 간단명료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 역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자신이 가진 것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정보를 쉽게 전달하세요. 모두 자신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입죠.
한 쪽 궁둥이로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내가 원하는 것과 독자가 원하는 것
블로그 글쓰기를 위한 팁_반복의 배제
블로그 글쓰기를 위한 팁_묘사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블로그 글쓰기 팁 51
독자가 여러분의 블로그를 방문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정보나 지식, 경험, 평안...그것이 무엇이건 여러분의 블로그엔 여러분이 독자에게 내밀어 준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는 그것을 얻어가면서 만족을 느끼게 되죠. 그러나 그 만족을 얻는 과정이 험난하고 불편하다면 여러분의 블로그는 약간 수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여러분의 블로그, 독자에게 얼마나 편한 길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덧1)
예전 초안 정리 중입니다. -_-;;;;
방문자가 편함과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 여기있습니다.
1. 속도(Load speed)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 전세계적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용량제한 없는 고속의 인터넷 환경을 충분히 누리다보니 어지간한 웹사이트는 '챠킹!' 소리와 함께 열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 웹기획자나 블로거는 자신의 웹사이트, 블로그에 더 많은 것, 더 예쁜 것, 더 화려한 것을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속의 인터넷 환경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요소들을 로딩하다보면 당연히 전체 로딩 속도는 느려집니다. 예전 인터넷 초기에 야한 사진 하나 보겠다고 모니터 앞에서 5분이고 10분이고 기다리고 있었던 적이 있었지만;;; 요즘 그런 느린 로딩 속도를 보여주는 곳은 바로 '닥치고 뒤로' 버튼 클릭입니다. 사진 사이즈를 줄이고, 글의 용량도 줄이고, 위젯등의 갯수도 줄이세요.
여러분의 블로그를 다이어트하세요. 살쪄서 보기 좋은 것은 돼지밖에 없습니다.
내 블로그의 로딩 시간은?
내 블로그, 내 글의 로딩시간 확인하기_Pingdom.com
2. 접근성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의 기획을 할 때 접근성은 웹디자이너가 신경쓰야 할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저나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웹디자이너는 아니기에 어떻게 접근성을 높일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접근성은 블로그를 열었을 때, 팝업창이나 뜨지 않고, 에러가 생기지 않고,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이 보일 것 등을 의미합니다. 결국 전문가들은 HTML이나 CSS 코드등의 수정을 하시겠지만 저처럼 막 사는 사람은 그냥 어지간하면 기본 스킨에서 손을 안댑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체크하고 확인하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구요.
내 블로그의 HTML, CSS code 분석하기
내 블로그 체크하기_제대로 돌아가나요?
내 블로그,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일까?
3. 편이성
편이성은 쉽게 설명을 하자면 블로그에 어떤 컨텐츠가 어디에 있다는 것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연관된 정보는 어디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보이는 것이죠. 내 블로그의 모든 정보가 한 눈에 확연히 보이는 레이아웃과 색상으로 잘 표현해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 레이아웃을 확인하세요. 블로그가 먹자골목 네온사인 같지는 않나요?
무엇이 좋은 블로그 디자인을 만드는가?
블로그 아랫면 활용하기_Make the Footer
블로그 글에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 이유
애드센스 본문 배치와 레이아웃 디자인
블로그 디자인을 하면서 피해야 할 부분 (Which design is the best blog design?)
4. 정보성
많은 이들은 일종의 읽을꺼리를 찾기 위해 블로그를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그 읽을꺼리라는 것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정보의 전달을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바로 방문자의 친근감을 올릴 수 있는 길입니다. 가치있는 정보를 발굴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 정보를 간단명료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 역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자신이 가진 것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정보를 쉽게 전달하세요. 모두 자신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입죠.
한 쪽 궁둥이로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내가 원하는 것과 독자가 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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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를 위한 팁_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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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팁 51
독자가 여러분의 블로그를 방문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정보나 지식, 경험, 평안...그것이 무엇이건 여러분의 블로그엔 여러분이 독자에게 내밀어 준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는 그것을 얻어가면서 만족을 느끼게 되죠. 그러나 그 만족을 얻는 과정이 험난하고 불편하다면 여러분의 블로그는 약간 수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여러분의 블로그, 독자에게 얼마나 편한 길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덧1)
예전 초안 정리 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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