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그가 있고 많은 블로그 컨텐츠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널려있는 수없이 많은 컨텐츠에서 우리는 원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핵무기를 만드는 법도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우리는 블로그 컨텐츠가 지니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정보의 전달, 의견의 돌출, 수익의 창조, 새로운 아이디어의 개발, 집단 지성의 창조...이 모든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내 블로그의 컨텐츠입니다.

j4blog의 컨텐츠는 '블로그'라는 키워드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단어가 단순히 웹에 기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유도 높은 개인 미디어 + 대화와 소통의 의미가 있기에 지금도 '블로그'라는 키워드를 우려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재꺼리로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라고 글을 써냅니다. 1년을 갓 넘긴 지금 j4blog의 컨텐츠는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1.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불필요한 팁 전달
2. 블로그 운영에 관한 얇팍하고 관념적인 팁 덧1)
3. 블로그 컨설팅에 관한 허접한 글
4. 블로그 수익 모델에 관한 뜬금없는 소식 전달
5. 가뭄에 콩나듯 하는 좋은 블로그 소개

yoda

위대한 스승은 위대한 이유가 있지

물건을 생산할 때는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어서 생산합니다. 블로그 컨텐츠 역시 나름대로의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생산의 목적이 수익이건, 자기 계발이건, 대화이건 간에 j4blog의 컨텐츠와 여러분의 컨텐츠는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습니다. 컨텐츠에 뭔가를 기대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의 컨텐츠의 목적은 '정보 전달'과 '컨텐츠 마케팅을 통한 수익'입니다. 물론 그 목적을 달성하기가 요원해보입니다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쉬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컨텐츠에 무엇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기대가 지나치진 않나요? 혹은 아예 기대하고 있지 않나요?
오랜 기다림에 지쳐 포기해버리진 않나요?

위대한 스승 요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그냥 시도란 없습니다. 하거나 말거나 둘 중의 하나만 있을 뿐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면 반만 하고 관두는 것이 허다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 컨텐츠에 뭔가를 기대하고 계시다면 그 뭔가를 이루기 위해 뭔가를 하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브랜드 나이키는 말했습니다. "Just Do It"

덧1)
여기서 관념적인 팁이라는 것은 실용적인 팁의 반댓말입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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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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