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두 번의 트위터 관련 글을 쓰고 난 이후에 제 follower는 벌써 백단위를 넘어버렸습니다.(왠지 자랑질하고 싶다능) 반면 제가 following하는 이들은 현재 60여명이군요. 뭔가 심각한 불균형을 느낍니다.;; 워낙 쪼잔하고 인색한 사람인데다 먹고 살기 바빠서 following 추가하는 경우가 뜨문뜨문 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트위터 사용자를 위한 전혀~ 쓸모없는 팁을 주절댑니다.
1. 봐요 봐요 Bio
twitip.com이 이야기한 트위터 실명제를 해야 하는 이유에서도 잠깐 설명을 했습니다만...트위터도 워낙 스패머들이 많아져서 이제 누군지 정체가 궁금하면 굳이 추가(following)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목적이야 워낙 다양하지만 제가 트위터를 사용하는 목적은 정보 습득과 교류를 위해서 합니다.(다 똑같나요? -_-;;) 내가 추가한 이들 몇 천, 몇 만명이 스팸성 광고 글을 올린다고 상상해보십시오. ㄷㄷㄷ
Twitter -> settings ->One Line Bio라는 부분에 자신을 설명하는 글을 올려보세요. 아마 더 많은 follower가 생길지도 모릅니다.(장담 절대 안 함)
2. 당신은 누구시길래~?
'넌 누구냐?'식의 질문을 던지고 싶진 않지만 가끔 제가 익히 알고있는 블로그에서의 ID도 아니고 그렇다고 실명도 아닌 분, 게다가 Bio에 어떤 정체도 밝히지 않은채 그저 수많은 following만 가지고 계신 분을 보면 왠지 상호 follow하기가 두렵답니다. 그저 '당신을 따라갈랍니다.'라는 메일을 받은 뒤 트위터홈에 가보면 썰렁한 화면과 o_O 이모티콘;;;;
Twitter -> settings ->Name 이라는 부분에 자신의 이름 혹은 자신을 나타내는 블로그 id를 적어보세요. 혹시 압니까? 어이쿠! 여기서도 뵙네요라는 기쁜 인사말을 받을지..(후후 전 경험이 있습죠. odlinuf 감사합니다요~호)
3. 내 친구의 집은 어딘가?
블로그를 운영할 때 만난 분은 아닌데 트위터를 통해 약간씩 알고 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호주에 사는 분도 계시고...그래서 그 분들의 블로그를 보려고 Profile을 보면...음..음..음...뭔가 허허벌판을 내려보는 황~한 느낌이 살짝 듭니다. 만약! 여러분이 블로그나 개인 홈피를 가지고 계신다면 꼭 등록을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Twitter-> setting -> More Info URL 에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여러분의 집이 어딘지 궁금해 합니다.
4.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진짜루!!
트위터를 한국어로 사용하는 분들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마 1%도 되지 않을겁니다. 대다수가 영어권 사용자들이죠.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영어로 한 두마디만 tweet하신다면...매일 follower의 숫자는 조금씩 늘어날겁니다. 거기에 여러분이 following 하면 또 연이어 follow하는 줄줄이 알사탕 효과도 있고...
영어로 이야기할 마땅한 글 찾기가 힘들다면...영어 격언이나 속담등을 한 두개씩 발행해보세요.(저처럼 만사 귀찮은 분을 위한 twitter tip!!) 이미 여러분은 잉끼인!!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두 번의 손가락 움직임이면 됨 -_-;;
5. 웹사이트 주소 줄이기...다들 이미 알고 있는;;;
트위터가 글자수 제한이 있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웹사이트를 소개해주고 싶은데 URL이 너무 길어서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 웹사이트의 길이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종종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것은 TinyURL.com입니다.
그냥 웹브라우저 툴바에 추가를 하셔서 클릭 한 방이면 URL을 확! 다이어트 해줍니다. 사용방법은 넘흐 간단해서 설명하는 제 손가락이 부끄럽사오니 그저 한 번 훑어 보시옵소서. (링크; 어째 만든다냐?)
이상 트위터 사용자를 위한 전혀~ 쓸모없는 팁이었습니다. 전혀 쓸모없으니 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구려구려~ 잇힝~!! 아무 생각없이 재준씨를 따릅세~유후~
트위터 사용자를 위한 전혀~ 쓸모없는 팁을 주절댑니다.
1. 봐요 봐요 Bio
twitip.com이 이야기한 트위터 실명제를 해야 하는 이유에서도 잠깐 설명을 했습니다만...트위터도 워낙 스패머들이 많아져서 이제 누군지 정체가 궁금하면 굳이 추가(following)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목적이야 워낙 다양하지만 제가 트위터를 사용하는 목적은 정보 습득과 교류를 위해서 합니다.(다 똑같나요? -_-;;) 내가 추가한 이들 몇 천, 몇 만명이 스팸성 광고 글을 올린다고 상상해보십시오. ㄷㄷㄷ
Twitter -> settings ->One Line Bio라는 부분에 자신을 설명하는 글을 올려보세요. 아마 더 많은 follower가 생길지도 모릅니다.(장담 절대 안 함)
2. 당신은 누구시길래~?
'넌 누구냐?'식의 질문을 던지고 싶진 않지만 가끔 제가 익히 알고있는 블로그에서의 ID도 아니고 그렇다고 실명도 아닌 분, 게다가 Bio에 어떤 정체도 밝히지 않은채 그저 수많은 following만 가지고 계신 분을 보면 왠지 상호 follow하기가 두렵답니다. 그저 '당신을 따라갈랍니다.'라는 메일을 받은 뒤 트위터홈에 가보면 썰렁한 화면과 o_O 이모티콘;;;;
Twitter -> settings ->Name 이라는 부분에 자신의 이름 혹은 자신을 나타내는 블로그 id를 적어보세요. 혹시 압니까? 어이쿠! 여기서도 뵙네요라는 기쁜 인사말을 받을지..(후후 전 경험이 있습죠. odlinuf 감사합니다요~호)
3. 내 친구의 집은 어딘가?
블로그를 운영할 때 만난 분은 아닌데 트위터를 통해 약간씩 알고 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호주에 사는 분도 계시고...그래서 그 분들의 블로그를 보려고 Profile을 보면...음..음..음...뭔가 허허벌판을 내려보는 황~한 느낌이 살짝 듭니다. 만약! 여러분이 블로그나 개인 홈피를 가지고 계신다면 꼭 등록을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Twitter-> setting -> More Info URL 에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여러분의 집이 어딘지 궁금해 합니다.
4.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진짜루!!
트위터를 한국어로 사용하는 분들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마 1%도 되지 않을겁니다. 대다수가 영어권 사용자들이죠.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영어로 한 두마디만 tweet하신다면...매일 follower의 숫자는 조금씩 늘어날겁니다. 거기에 여러분이 following 하면 또 연이어 follow하는 줄줄이 알사탕 효과도 있고...
영어로 이야기할 마땅한 글 찾기가 힘들다면...영어 격언이나 속담등을 한 두개씩 발행해보세요.(저처럼 만사 귀찮은 분을 위한 twitter tip!!) 이미 여러분은 잉끼인!!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두 번의 손가락 움직임이면 됨 -_-;;
5. 웹사이트 주소 줄이기...다들 이미 알고 있는;;;
트위터가 글자수 제한이 있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웹사이트를 소개해주고 싶은데 URL이 너무 길어서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 웹사이트의 길이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종종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것은 TinyURL.com입니다.
그냥 웹브라우저 툴바에 추가를 하셔서 클릭 한 방이면 URL을 확! 다이어트 해줍니다. 사용방법은 넘흐 간단해서 설명하는 제 손가락이 부끄럽사오니 그저 한 번 훑어 보시옵소서. (링크; 어째 만든다냐?)
이상 트위터 사용자를 위한 전혀~ 쓸모없는 팁이었습니다. 전혀 쓸모없으니 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구려구려~ 잇힝~!! 아무 생각없이 재준씨를 따릅세~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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