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양인가? 질인가?

수많은 트래픽 증가를 위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아마도...블로거의 수만큼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방법들은 이미 노출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메타사이트 등록, 정규적인 포스팅, 검색엔진 최적화 등등 쉽게 이야기하면 황금율이라는 부분은 거의 대동소이한 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기대하는 분들은 대부분 여기서 일종의 딜레마를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메타사이트 등록등의 방법으로 수많은 트래픽은 생겼지만 실제적으로 수익의 증가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의 애드센스 수익 결과를 보면 하루 500명 미만이지만 월 $ 500 이상의 수익을 얻는 분이 있는 반면(실제로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하루 1만명이 넘지만 수익은 고작 몇 십센트에 불과한 분이 있습니다. 왜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다음 블로그 뉴스, 올블로그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블로거들의 대부분은 클릭율이 매우 저조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메타 사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분들의 특징은 일반인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성의 글은 절대 클릭율이 높지가 않습니다.

질적으로 높은, 타겟팅된 트래픽을 올리는 방법 몇가지입니다. 이 방법은 달리 생각하면 광고의 클릭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1. 하나의 주제에 몰두하라.

2. 관련성이 있는 다른 블로그에 많은 트랙백을 남겨라.

3.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등의 레이아웃 디자인을 연구하라.

4. 관련있는 포럼에 가서 자주, 많은 글을 남겨라.

5. 관련있는 블로그에 자신의 주소, 이메일, 코멘트를 남겨라.

위의 내용은 하나의 공통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입니다. 즉 내가 하나의 블로그에 초점을 두고 꾸준히 그에 관한 글을 쓸 때 애드센스류의 본문 매치형 광고는 초점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그것은 클릭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에 다양한 주제의 토픽성,가쉽성 글들을 쓰면 엄청나게 트래픽이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곧 그것이 여러분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실은 그와는 너무나도 틀립니다. 지금 당장은 위와 같은 방법이 트래픽이 높지 않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면 분명 만족할만한 수익과 질 높은 - 타켓팅된 - 트래픽을 얻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