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전 글 '어떻게 인터넷 사업으로 집에서 편하게 돈을 벌까?'에 이어지는 내용이 많습니다. 먼저 이전 글을 읽어보시고 본문을 읽으시면 이해가 빠르리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컨잡(side job)을 할만한 것이 없을까요? 어떻게 인터넷 비지니스를 시작해야 할까요?....우리는 스스로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이런 종류의 질문들을 수없이 던집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보다 더 자유로운 생활을 꿈꿉니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할지를 몰라 헤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변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제대로 된 대답은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인터넷 사업을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사업 아이템이 유망할까요?

"인터넷 비지니스 모델은 아직 10%도 개발되지 않았다"
"인터넷은 정보 시장(Information market)을 위해 태어났다"
"인터넷 비지니스 중 가장 유망한 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분야다"
많은 마케팅 전문가들이 인터넷에 관해 한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습득하지만 정작 이것을 마케팅으로 연결하지 못해서 사업 아이템화(化) 시키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우리는 내가 가진 정보를 인터넷에서 사업 아이템화 시켜서 비지니스를 시작해야 합니다. 막상 이렇게 이야기하면 수많은 사람들은 '내가 가진 정보가 뭐지?' '난 아는 것이 별로 없는데...'등의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여러분은 수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1. 내가 좋아하는 것
  2.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지금 현재 장사가 잘 되는 것, 혹은 유행인 것'을 찾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한 달만 하고 말거나 1년만 하고 말 것이 아니라면 시작부터 달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템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그것도 인터넷 사업을 하면서 겪게되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버텨나갈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내가 이것을 좋아한다'라는 나 위주의 생각입니다.

    어휴 이거 무슨 돈이 된다고 내가 이 고생이냐? 이거말곤 먹고 살 것 없냐? 사업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무한스트레스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겁니다. 

  3. 내가 좋아하고 남이 좋아하는 것
  4.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생각했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내가 좋아하고 남도 좋아하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합니다. 막상 이 단계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은 벌써 포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남도 좋아하는 것이 뭐가 있나?' 이런 질문을 던지며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은 사업 못합니다. 그냥 사업 안하고 직장 생활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내가 좋아하고 남도 좋아하는 아이템은 수없이 많습니다. 쉽게 생각합시다. 한국 사람들 밥 좋아합니다. 네, 그 밥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남도 좋아합니다. 기본적으로 생각을 쉽게하고 폭넓게 생각하시면 수많은 사업 아이템이 떠오를겁니다. 너무 복잡하지 않게, 너무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시작합시다. 사업 아이템 리스트가 조금 정리가 되셨나요?

  5. 내가 좋아하고 남이 좋아하고 경쟁이 심한 것
  6. 이제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찾았다면 다음 단계로 얼마나 시장경쟁이 치열한가를 확인하는 겁니다. 경쟁이 심하면 심할수록 좋습니다. 어떤 분은 '그렇게 경쟁이 심한데 내가 먹고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겁니다. 하지만 경쟁이 심하다는 것은 곧 그만큼 많은 돈이 돌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엄청난 돈이 돌고 있는 시장에 내가 숟가락 올려놓는다고한들 얼마나 티가 날까요?

    그렇다면 어떤 아이템이 경쟁이 심한 아이템인지 무엇을 기준으로 알 수 있을까요? 바로 광고입니다. 광고가 많은 아이템이 경쟁이 심한 것이고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돈이 많이 돌고 있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례로 제가 살고 있는 호주는 조금만 길을 가다보면 자동차 딜러샵들이 보입니다. 신차는 물론이고 중고차 딜러까지 수많은 자동차 딜러가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크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 결과 중에 사이트 광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구글의 키워드툴을 자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검색 시장 리서치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나 웹사이트 입력 창에 여러분이 위에서 고른 아이템을 입력합니다. 그럼 아래 검색 결과에 관련 검색어에 관한 경쟁과 세계 검색량, 지역 검색량이 나옵니다. 그것 중에서 경쟁이 심한 것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경쟁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시지만 경쟁이 없으면 그만큼 사람도 모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시장이 좁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돈의 흐름도 거의 없다는 의미입니다.

  7. 내가 좋아하고 남이 좋아하고 경쟁이 심하며 나만의 독특함을 넣을 수 있는 것
  8. 모두가 좋아하고 경쟁이 심하며 나의 독특함을 넣을 수 있는 것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오랫동안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입니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나만의 색깔, 나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타인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나와 다름을 즐기고 감동을 받습니다. 여러분만의 색깔을 입히십시오.
    우리는 모두들 어떤 사업이 유망한지 타인에게 묻습니다. 요즘 어떤 사업이 유행이야? 어떤 아이템이 유망해? 뭐가 돈이 되니? 물론 그 중에서 나와 적성에 맞는 아이템을 찾아 사업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문만 하고 그저 고민만 하다가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결정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어떤 인터넷 사업이 잘 될지는 여러분이 좋아하고 타인이 좋아하고 경쟁이 심한 아이템입니다. 그런 아이템에 여러분만의 독특함을 넣어서 시장에 내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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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재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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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Bo 2011.11.1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블로그로 돈벌다 탈난 블로거들이 많은 시점 즈음해서 시의적절하게 올라오는 글들입니다.

      재준님의 가벼운 멘트가 빠져서 좀 아쉽긴 합니다.

      • BlogIcon 재준씨 2011.12.01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진지했나요? 이 글의 초안은 올해 초에 만들었던 것이라서 쓰다보니 왠지 딱딱해졌습니다. -_-a 제 글이 아닌 것 같아요. 쿨럭

    2. BlogIcon 구차니 2011.11.20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블로그 컨셉은 나만의 향을 낼수 있는 것을 한다인데..
      잡다하게 이것저것 모아놓다 보니 향이 없는게 향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 보면 블로그의 정체성을 잡고 시작해야 사업을 할 수 있다가
      정답일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