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dori님의 글 ' 블로거의 시간 관리 -블로그' 을 읽다가 불현듯 제 블로깅 습관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이것은 최근 2개월을 기준(즉 현 시점 가족이 없는..)으로 한 것이라 2개월 이전과 내년에는 또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의 블로깅 시간과 습관을 분석한 결과 꽤 놀랐습니다.
5시~6시 정도에 깨면(한국시간 3시~4시 어헉!) RSS를 읽습니다. 뉴스까지 전부 RSS로 받아보니 여기저기 웹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RSS 리더기에서 다 볼 수 있어서 시간절약이 많이 됩니다. 보통 30분 정도 해외 블로그 글을 읽고 30분 정도 국내 블로그 글을 읽습니다. 읽으면서 국내 블로그 글은 좋았던 글은 댓글도 달고 다닙니다. 그래서 가끔 제가 댓글 쓴 시간이 새벽 4시 이럴때도 있습니다. ^^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초안을 잡아둔 글을 마무리 하거나, 혹은 초안을 잡아 둡니다. 그리고 예약발행을 걸어둡니다. 요즘은 하루에 하나 정도만 글을 올리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미리 초안을 잡아두기 때문에 마무리는 30분이면 끝나는 편입니다.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_-) 블로깅을 가끔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좀 바쁜 관계로 쉽지는 않네요. 8월, 9월 경에는 꽤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 일따윈 뒷전 - 블로그의 포스팅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만 지금은 신경을 쓸 여력도 분위기도 안됩니다. 전..차라리 적당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일과 취미를 분리시키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아직은 업무시간에 조금씩 하는군요.
5시에 퇴근하면 책 좀 보고 밥 먹고 빈둥대다 10시쯤 댓글을 확인합니다. 댓글 알리미를 보면서 혼자 히히덕거립니다. 그리고 댓글에 답글을 적습니다. 12시쯤 잡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RSS 읽기 : 1시간
RSS로 읽은 글들 댓글 쓰기 : 30분
글쓰기, 초안 : 30분
눈치 블로깅 : 대중없음
제 블로그 댓글 확인 및 댓글 알리미 확인 10분
답글 달기 : 평균 1시간
대충 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헉 그래도 하루 3시간 이상이네요. 더 줄여야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문자 확인, 리퍼러 확인, 메타 블로그 방문 시간이 없는 이유는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문자 확인은 메일로 받아봅니다. 리퍼러 확인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확인합니다.(굳이 보지 않아도 '가난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포기~) 메타 블로그 방문은 하루 10분 내외기 때문에 시간에 포함을 하지 않았습니다. 메타 블로그 중요한 내용은 전부 RSS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RSS로 받아봅니다. 그나마 처음보다 블로깅 시간을 줄인 원인도 RSS 덕분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블로깅 습관과 시간을 한번 분석을 해보세요. 의외로 하루에 많은 시간을 블로깅에 할애하고 있음에 놀랄 겁니다. 이외로 잘못된 습관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에 놀랄 겁니다. 여러분도 블로깅 습관과 시간을 분석 해보시고 지나치게 많은 블로깅 시간 할애, 혹은 너무 무분별한, 계획없는 블로깅 습관을 조금 바꿔보세요.
여러분은 하루에 블로깅 몇 시간 하시나요?
블로깅 순서는 어떻게 되시나요?
5시~6시 정도에 깨면(한국시간 3시~4시 어헉!) RSS를 읽습니다. 뉴스까지 전부 RSS로 받아보니 여기저기 웹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RSS 리더기에서 다 볼 수 있어서 시간절약이 많이 됩니다. 보통 30분 정도 해외 블로그 글을 읽고 30분 정도 국내 블로그 글을 읽습니다. 읽으면서 국내 블로그 글은 좋았던 글은 댓글도 달고 다닙니다. 그래서 가끔 제가 댓글 쓴 시간이 새벽 4시 이럴때도 있습니다. ^^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초안을 잡아둔 글을 마무리 하거나, 혹은 초안을 잡아 둡니다. 그리고 예약발행을 걸어둡니다. 요즘은 하루에 하나 정도만 글을 올리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미리 초안을 잡아두기 때문에 마무리는 30분이면 끝나는 편입니다.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_-) 블로깅을 가끔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좀 바쁜 관계로 쉽지는 않네요. 8월, 9월 경에는 꽤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 일따윈 뒷전 - 블로그의 포스팅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만 지금은 신경을 쓸 여력도 분위기도 안됩니다. 전..차라리 적당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일과 취미를 분리시키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아직은 업무시간에 조금씩 하는군요.
5시에 퇴근하면 책 좀 보고 밥 먹고 빈둥대다 10시쯤 댓글을 확인합니다. 댓글 알리미를 보면서 혼자 히히덕거립니다. 그리고 댓글에 답글을 적습니다. 12시쯤 잡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RSS 읽기 : 1시간
RSS로 읽은 글들 댓글 쓰기 : 30분
글쓰기, 초안 : 30분
눈치 블로깅 : 대중없음
제 블로그 댓글 확인 및 댓글 알리미 확인 10분
답글 달기 : 평균 1시간
대충 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헉 그래도 하루 3시간 이상이네요. 더 줄여야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문자 확인, 리퍼러 확인, 메타 블로그 방문 시간이 없는 이유는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문자 확인은 메일로 받아봅니다. 리퍼러 확인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확인합니다.(굳이 보지 않아도 '가난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포기~) 메타 블로그 방문은 하루 10분 내외기 때문에 시간에 포함을 하지 않았습니다. 메타 블로그 중요한 내용은 전부 RSS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RSS로 받아봅니다. 그나마 처음보다 블로깅 시간을 줄인 원인도 RSS 덕분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블로깅 습관과 시간을 한번 분석을 해보세요. 의외로 하루에 많은 시간을 블로깅에 할애하고 있음에 놀랄 겁니다. 이외로 잘못된 습관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에 놀랄 겁니다. 여러분도 블로깅 습관과 시간을 분석 해보시고 지나치게 많은 블로깅 시간 할애, 혹은 너무 무분별한, 계획없는 블로깅 습관을 조금 바꿔보세요.
여러분은 하루에 블로깅 몇 시간 하시나요?
블로깅 순서는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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