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모두 자신의 블로그를 진정으로 아끼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기장이며, 자신의 수익원이기도 하고 또 자신과 다른 이웃 블로거들과 연결하는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마치 자기 자식을 키우듯 소중하게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자신의 일기장이기도 한데 - 그것도 다른 사람의 열람이 가능한 - 자신의 블로그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비단 디자인을 떠나서 블로그가 어딘가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는 않나요?
블로그를 한번 청소해봅시다. 산뜻한 마음으로 블로그 앞에 앉아봅시다.
1. 내 블로그의 색상을 정하고 그 색을 강조해 나갑시다.
집안 청소를 할 때 벽지를 새로 도배한다거나, 페인트를 새로 칠하게 되면 마음이
산뜻해짐을 느낍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나 혹은,
강조하고 싶은 색이 있으면 정해보세요. 블로그의 Identity를 만들수 있습니다.
삼성의 색? 현대의 색? 다 기억하실겁니다. 그만큼 색상은 중요합니다.
2. 글의 레이아웃 디자인을 연구해 봅시다.
잘 정리된 글은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머리에 잘 기억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로 리스트 형식의 글을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레이아웃 디자인을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도 잃기 힘든 난잡한 글을 올리면서 방문자가 많기를 바라진 마십시오.
3. 3단 스킨 보다는 2단 스킨이 휠씬 정리하기 쉽습니다.
파워블로그, 혹은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대부분 2단 스킨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3단 스킨보다 정리하기도 쉽고 보다 깔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취향에 달린 것입니다. 2단 스킨 최고!의 내용은 아닙니다.
3단 스킨도 정리를 잘 하면 난잡한 2단스킨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4. 내 블로그의 로딩 시간, 다른 브라우저에서 잘 보이나 확인합시다.
이곳에서 자신의 블로그 로딩시간을 확인해봅시다.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면 쉽습니다.
(2초 이상이 나오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1.78sec )
이곳에서 자신의 블로그의 HTML, CSS 코드의 에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봐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서 내 블로그가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제대로 보이나 확인합시다.
컴퓨터는 조각모음, 레지스터리 정리를 하면서 왜 블로그는 안하시나요?
5. 애드센스나 광고배치는 적절하게 합시다.
본문에 배치된 애드센스 광고도 본문 글과 적당하게 띄워서 글을 읽는데 방해를
주지않는 배치를 적절히 활용합시다.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는 가장 읽기 편한
레이아웃을 찾아내는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입니다.
(참고로 제 다른 블로그의 클릭율은 9.25 %입니다. 주제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잘 진열된 진열장의 상품이 잘 팔립니다.
6. 카테고리, 태그의 적절한 분류를 합시다.
A라는 글을 쓰고 B라는 카테고리에 집어넣고 태그는 C라는 것을 붙이면 다른 분은
절대 A라는 글을 찾지 못합니다. 이 블로그의 카테고리도 지나치게 두리뭉실해져서
점점 하나의 카테고리에 글이 쌓이기 시작합니다만...꼭 세분화된 카테고리 분류,
태그 분류로 여러분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독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합시다.
독자가 여러분의 정리된 책장에서 책을 빼내 읽게 하세요.
모래더미에서 바늘을 찾게 하진 마세요.
7.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을 Cleaning~ ^^
블로그는 혼자 즐기는 공간은 아닙니다. 혼자 즐기는 목적이라면 아마...모든 글을 전부 비공개로 해두고 자기 혼자만 볼 겁니다. 발행 버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시다. 그리고 내 블로그에 오는 독자가 10초를 있더라도 편안하고 정결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블로그 청소 한번 합시다!!!
추가 :
확인 결과 selfseo 사이트에서 글을 쓴 시점(12월10일)과 지금(12월12일)의 분석 결과가 달리 나옵니다. 원인을 확인 중입니다. 일단 다른 곳에서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Pingdom Tools 입니다.
(이곳에서는 j4blog의 Total Loading이 8.7sec이 나옵니다)
블로그를 한번 청소해봅시다. 산뜻한 마음으로 블로그 앞에 앉아봅시다.
1. 내 블로그의 색상을 정하고 그 색을 강조해 나갑시다.
집안 청소를 할 때 벽지를 새로 도배한다거나, 페인트를 새로 칠하게 되면 마음이
산뜻해짐을 느낍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나 혹은,
강조하고 싶은 색이 있으면 정해보세요. 블로그의 Identity를 만들수 있습니다.
삼성의 색? 현대의 색? 다 기억하실겁니다. 그만큼 색상은 중요합니다.
2. 글의 레이아웃 디자인을 연구해 봅시다.
잘 정리된 글은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머리에 잘 기억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로 리스트 형식의 글을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레이아웃 디자인을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도 잃기 힘든 난잡한 글을 올리면서 방문자가 많기를 바라진 마십시오.
3. 3단 스킨 보다는 2단 스킨이 휠씬 정리하기 쉽습니다.
파워블로그, 혹은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대부분 2단 스킨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3단 스킨보다 정리하기도 쉽고 보다 깔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취향에 달린 것입니다. 2단 스킨 최고!의 내용은 아닙니다.
3단 스킨도 정리를 잘 하면 난잡한 2단스킨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4. 내 블로그의 로딩 시간, 다른 브라우저에서 잘 보이나 확인합시다.
이곳에서 자신의 블로그 로딩시간을 확인해봅시다.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면 쉽습니다.
(2초 이상이 나오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1.78sec )
이곳에서 자신의 블로그의 HTML, CSS 코드의 에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봐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서 내 블로그가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제대로 보이나 확인합시다.
컴퓨터는 조각모음, 레지스터리 정리를 하면서 왜 블로그는 안하시나요?
5. 애드센스나 광고배치는 적절하게 합시다.
본문에 배치된 애드센스 광고도 본문 글과 적당하게 띄워서 글을 읽는데 방해를
주지않는 배치를 적절히 활용합시다.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는 가장 읽기 편한
레이아웃을 찾아내는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입니다.
(참고로 제 다른 블로그의 클릭율은 9.25 %입니다. 주제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잘 진열된 진열장의 상품이 잘 팔립니다.
6. 카테고리, 태그의 적절한 분류를 합시다.
A라는 글을 쓰고 B라는 카테고리에 집어넣고 태그는 C라는 것을 붙이면 다른 분은
절대 A라는 글을 찾지 못합니다. 이 블로그의 카테고리도 지나치게 두리뭉실해져서
점점 하나의 카테고리에 글이 쌓이기 시작합니다만...꼭 세분화된 카테고리 분류,
태그 분류로 여러분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독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합시다.
독자가 여러분의 정리된 책장에서 책을 빼내 읽게 하세요.
모래더미에서 바늘을 찾게 하진 마세요.
7.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을 Cleaning~ ^^
블로그는 혼자 즐기는 공간은 아닙니다. 혼자 즐기는 목적이라면 아마...모든 글을 전부 비공개로 해두고 자기 혼자만 볼 겁니다. 발행 버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시다. 그리고 내 블로그에 오는 독자가 10초를 있더라도 편안하고 정결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블로그 청소 한번 합시다!!!
추가 :
확인 결과 selfseo 사이트에서 글을 쓴 시점(12월10일)과 지금(12월12일)의 분석 결과가 달리 나옵니다. 원인을 확인 중입니다. 일단 다른 곳에서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Pingdom Tools 입니다.
(이곳에서는 j4blog의 Total Loading이 8.7sec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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