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그들은 댓글과 트랙백을 의사소통의 기본 도구로 사용합니다. 댓글은 가장 기본적인 대화 도구의 하나인 '전화'에 비교한다면 트랙백은 또 다른 대화 도구인 '편지'로 비교될 수 있을겁니다. 댓글은 즉각적이고 빠르지만 트랙백은 시간이 걸리고 반응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댓글과 비교해서 결코 '대화의 도구'로써의 위력이 뒤떨어지지 않으며 댓글이 지니지 못한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트랙백의 장점을 보자면...
1. Recycling
트랙백은 과거의 글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구글에 대한 비판을 했다면 전 예전에 써 둔 글 '구글 십계명에 대한 딴지' 를 트랙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려 2008년 3월에 쓴 글인데 5개월이 지난 지금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트랙백의 장점입니다. 물론 미래에도 활용 가능할 확율은 꽤나 높은 편입니다.
2. One source Multi Use
트랙백은 하나의 글로 여러 곳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도 보내고(물론 요즘은 플러그인이라 자동이지만) 다른 여러 블로그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즉 하나의 댓글은 하나의 블로그에서만 존재하지만 하나의 블로그 글은 트랙백이라는 기법으로 여러 곳에 존재가 가능합니다.
3. Thinking
댓글은 그 글을 읽고 그때의 느낌을 즉각적으로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찰나적인 반응때문에 행여 오해의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상대방의 글을 읽고 쓰는 경우, 그 글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고 느끼고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서로간의 오해가 생길 여지가 극히 줄어듭니다. 덧1)
4. Traffic
내가 보낸 트랙백이 상대 블로거가 읽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A가 B에게 트랙백을 걸고 B의 방문자는 다시 A 블로그로 방문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일례로 자그니님의 글에 트랙백을 걸었더니 거의 올블 수준에 버금가는 유입인원이 생겼습니다.(완전 감사 자그니님) 트랙백은 이렇듯 블로그에서 블로그로의 징금다리 역할을 합니다.
식욕, 성욕, 물욕, 권력욕 외에도 인간은 '대화욕'이라는 기본 욕망이 있습니다. 누차 이야기했지만 전 블로그의 존재 이유는 타인과의 '대화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생각을 교차하고 의견을 나누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화 욕망'을 블로그를 통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한 대화욕망을 실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댓글과 트랙백입니다. 그리고 트랙백은 댓글이 지니지 못한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으로 걸어보세요.
덧1)
물론 트랙백으로 받은 글 중에도 '아드레날린 만땅 충전' 상태에서 취한 쓴 글도 종종 있습니다.
덧2)
이 글에 '한 단어'라도 연관있으면 트랙백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ㅎㅎㅎㅎㅎㅎ
트랙백의 장점을 보자면...
1. Recycling
트랙백은 과거의 글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구글에 대한 비판을 했다면 전 예전에 써 둔 글 '구글 십계명에 대한 딴지' 를 트랙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려 2008년 3월에 쓴 글인데 5개월이 지난 지금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트랙백의 장점입니다. 물론 미래에도 활용 가능할 확율은 꽤나 높은 편입니다.
2. One source Multi Use
트랙백은 하나의 글로 여러 곳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도 보내고(물론 요즘은 플러그인이라 자동이지만) 다른 여러 블로그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즉 하나의 댓글은 하나의 블로그에서만 존재하지만 하나의 블로그 글은 트랙백이라는 기법으로 여러 곳에 존재가 가능합니다.
3. Thinking
댓글은 그 글을 읽고 그때의 느낌을 즉각적으로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찰나적인 반응때문에 행여 오해의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상대방의 글을 읽고 쓰는 경우, 그 글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고 느끼고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서로간의 오해가 생길 여지가 극히 줄어듭니다. 덧1)
4. Traffic
내가 보낸 트랙백이 상대 블로거가 읽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A가 B에게 트랙백을 걸고 B의 방문자는 다시 A 블로그로 방문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일례로 자그니님의 글에 트랙백을 걸었더니 거의 올블 수준에 버금가는 유입인원이 생겼습니다.(완전 감사 자그니님) 트랙백은 이렇듯 블로그에서 블로그로의 징금다리 역할을 합니다.
저기요...트랙백이라고 하지않았나요? 트랙이 아니라..-_-;;;;
식욕, 성욕, 물욕, 권력욕 외에도 인간은 '대화욕'이라는 기본 욕망이 있습니다. 누차 이야기했지만 전 블로그의 존재 이유는 타인과의 '대화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생각을 교차하고 의견을 나누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화 욕망'을 블로그를 통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한 대화욕망을 실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댓글과 트랙백입니다. 그리고 트랙백은 댓글이 지니지 못한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으로 걸어보세요.
덧1)
물론 트랙백으로 받은 글 중에도 '아드레날린 만땅 충전' 상태에서 취한 쓴 글도 종종 있습니다.
덧2)
이 글에 '한 단어'라도 연관있으면 트랙백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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