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예전에 적어둔 글을 마무리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럴때마다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날로 먹는 글' 을 발행합니다.

어제 갑자기 제 티스토리 카운터가 폭발했더군요. 최근 티스토리 인터뷰를 한 이후 조금은 방문자가 늘었습니다(알라뷔 티스토리 쿠쿠) 하지만 어제는 너무 이상하다 싶어 방문자 유입경로를 확인해 봤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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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되면 무서운 겁니다. 한 페이지만 이런 것이 아니라 20Page 이상 이 모양이면...정말 무섭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다른 유입경로가 숨통을 틔어줘 그나마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 일종의 테러입니다. 음모예요. 이러지 마세요. Daum! 포털의 힘이 강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면 아니되옵니다. 아무리 다음 마음 이라지만!!(이넘의 재주는 풋~) 어제 TV특집으로 가난한 연예인 방송해줬습니까? 아니면 가난한 연예인 조합에서 알바라도 고용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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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되면 애기동자라기 보다는...뚱띵이 씨름 선수 4, 5명 어깨에 지고 있는 중압감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가난한 연예인이면 TV 출연도 못하는 연예인이지 도대체 누가 더 가난하기를 바라는 걸까요? 김혜수, 채시라 (생각나는 연예인 이름 전부 -_-) 뭐 이런 사람들이 가난하기를 기대하는 '새디스트'적 망상을 지니고 있는것인가요? 아님 TV에 화려하게 나온 연예인들 중에서 김태희(오호 한 명 더!)같은 사람이 지지리 궁상 아우슈비츠같은 지하 셋방에 쭈그리고 앉아서 라면 끓여먹을 물도 없어 생라면 오독오독 눈물 찔끔 짜며 먹고 있을거라 생각하는 것인지? (결국은 새디스트적 망상)

어쨌거나..키워드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상쾌하게 밝혀주는 사건이었습니다. 키워드 얼마나 중요한지 아셨나요? ^^;; (삐질)

그냥 그렇다구요. 알잖습니까? 내용없는거...모르셨다곤 하지마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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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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