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XX씨.네의 특허제목을 패러디해봤습니다. 므하하하...저작권따윈 그 분이라면 이해해주실겁니다. 핫핫....?응??
첫번째 잡담_블로그 운영
블로그를 운영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변방의 날라리 블로거로 자처하면서 남이 읽어주건말건 '막글쓰기'의 진수를 보여왔는데, 재준씨라는 블로거는 저도 모르는 사이 전 대한민국 파워블로거였던거시였슴니다!!!! 밝히긴 부끄럽지만 저를 좋게 봐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책에 소개되기도 했고, 전문 서적의 추천사도 썼고, 티스토리가 인정한(쿨럭) 블로깅 팁 관련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왜 갑자기 즈질 자랑질을 하는가하면...
왕이 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내가 왕좌에 앉아버린다.
2. 추대에 의해 왕좌에 앉혀진다.
1.의 경우 성공 조건은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됩니다. 하지만 2.의 경우는 태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성공조건 하나가 충족되어 지는 것이죠. 이것을 블로그 운영에 적용을 하자면...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파워있는 내가 블로그를 만들어 버린다.
2. 블로그를 만들고 파워를 '모은다'
대다수의 일반인이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2.의 경우입니다. 먼저 1. 블로그를 만들고, 2. 영향력을 발휘하고, 3. 그 영향력을 타인에 의해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power건 unplugged건 모든 블로거의 조건은 '블로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블로그 없이 블로거가 될 순 없죠.(뜬금없이 기억난 듣보잡연합회)
블로그를 만드는 시점에 개인은 블로거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존재의 시작과 동시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하나의 블로그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것이 타인에게 인정받는 시점이 되면 블로그는 더 이상 개인 감정의 응가 용도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즉, 내 것이면서 내 마음대로 못하는 足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물론 부정적인 측면만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긍정적인 측면을 생각하면 '집단의 타의에 의해 내 블로그는 진화되어진다.'는 집단지성의 발현을 현실적, 개인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 j4blog라는 변방오지18금짧은가방끈건들건들날라리 블로그는 타의에 의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길 강요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이 싫은가하면...또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기대받는다는 것, 그것은 꽤나 강한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조금 더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합니다. <- 한 줄 요약;;;;
두번째 잡담_개인 근황
2009년 9월 15일 패트릭 스웨이지는 세상을 떠나고 전 호주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미실의 'ㅅㅂ 난 왜 성골로 태어나지 못해스까? 내가 황후의 꿈을 이뤘더라면 그 다음 꿈을 꿀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말처럼 해외에 사는 분들이 영주권자가 되면 그 다음 꿈을 꿀 기회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게 꿈을 꿀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제 글을 읽어주시는 수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12월 중순이면 둘째가 태어납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육아블로거나 될까봐요(먼산)
2010년이면 학부형이 됩니다. 잘 자라준 딸아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지만...안 할랍니다. 사실 고생은 부모가 한 것이거등요. 그래서 맛있는 것이 있으면 부모가 먼저 먹어야 합니다. 애들은 나중에 더 맛있는 것, 더 많이 먹을겁니다.
세번째 잡담_미디어, 저널리즘, 블로그 그리고 그의 영향력
이것은 조금 더 제 속에서 묵혀두렵니다. 어느정도 숙성되면 꺼내서 선을 보이겠습니다. 관련해서 떠오른 말 중에 '길 가의 조약돌도 정성으로 섬기면 신(神)이 된다'는 겁니다. 또한 대중은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욕망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말도 더불어 생각나구요.(근데 누가 이런 말을 했었는진...혹, 접니까?) 아무튼...현재 숙성 중인 글의 주제는 '진보 미디어(블로그?) 수익 모델'에 관한 것과 블로그와 저널리즘에 관한 것 등등 입니다. 언제 완성될지는..(먼산)
아무튼...그렇다구요.
첫번째 잡담_블로그 운영
블로그를 운영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변방의 날라리 블로거로 자처하면서 남이 읽어주건말건 '막글쓰기'의 진수를 보여왔는데, 재준씨라는 블로거는 저도 모르는 사이 전 대한민국 파워블로거였던거시였슴니다!!!! 밝히긴 부끄럽지만 저를 좋게 봐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책에 소개되기도 했고, 전문 서적의 추천사도 썼고, 티스토리가 인정한(쿨럭) 블로깅 팁 관련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왜 갑자기 즈질 자랑질을 하는가하면...
왕이 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내가 왕좌에 앉아버린다.
2. 추대에 의해 왕좌에 앉혀진다.
1.의 경우 성공 조건은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됩니다. 하지만 2.의 경우는 태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성공조건 하나가 충족되어 지는 것이죠. 이것을 블로그 운영에 적용을 하자면...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파워있는 내가 블로그를 만들어 버린다.
2. 블로그를 만들고 파워를 '모은다'
대다수의 일반인이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2.의 경우입니다. 먼저 1. 블로그를 만들고, 2. 영향력을 발휘하고, 3. 그 영향력을 타인에 의해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power건 unplugged건 모든 블로거의 조건은 '블로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블로그 없이 블로거가 될 순 없죠.(뜬금없이 기억난 듣보잡연합회)
블로그를 만드는 시점에 개인은 블로거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존재의 시작과 동시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하나의 블로그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것이 타인에게 인정받는 시점이 되면 블로그는 더 이상 개인 감정의 응가 용도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즉, 내 것이면서 내 마음대로 못하는 足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물론 부정적인 측면만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긍정적인 측면을 생각하면 '집단의 타의에 의해 내 블로그는 진화되어진다.'는 집단지성의 발현을 현실적, 개인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 j4blog라는 변방오지18금짧은가방끈건들건들날라리 블로그는 타의에 의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길 강요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이 싫은가하면...또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기대받는다는 것, 그것은 꽤나 강한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조금 더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합니다. <- 한 줄 요약;;;;
두번째 잡담_개인 근황
2009년 9월 15일 패트릭 스웨이지는 세상을 떠나고 전 호주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미실의 'ㅅㅂ 난 왜 성골로 태어나지 못해스까? 내가 황후의 꿈을 이뤘더라면 그 다음 꿈을 꿀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말처럼 해외에 사는 분들이 영주권자가 되면 그 다음 꿈을 꿀 기회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게 꿈을 꿀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제 글을 읽어주시는 수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12월 중순이면 둘째가 태어납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육아블로거나 될까봐요(먼산)
2010년이면 학부형이 됩니다. 잘 자라준 딸아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지만...안 할랍니다. 사실 고생은 부모가 한 것이거등요. 그래서 맛있는 것이 있으면 부모가 먼저 먹어야 합니다. 애들은 나중에 더 맛있는 것, 더 많이 먹을겁니다.
세번째 잡담_미디어, 저널리즘, 블로그 그리고 그의 영향력
이것은 조금 더 제 속에서 묵혀두렵니다. 어느정도 숙성되면 꺼내서 선을 보이겠습니다. 관련해서 떠오른 말 중에 '길 가의 조약돌도 정성으로 섬기면 신(神)이 된다'는 겁니다. 또한 대중은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욕망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말도 더불어 생각나구요.(근데 누가 이런 말을 했었는진...혹, 접니까?) 아무튼...현재 숙성 중인 글의 주제는 '진보 미디어(블로그?) 수익 모델'에 관한 것과 블로그와 저널리즘에 관한 것 등등 입니다. 언제 완성될지는..(먼산)
아무튼...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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