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M, CPC, CPA 란 무엇일까?

다들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고 계시면서 그 수익구조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클릭당 단가, 구입 후 단가 등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CPM(cost per millennium)
1000번 혹은 고정된 노출에 고정된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즉 배너광고가 1000번 노출이 될 때마다 $50 지급을 보장하는 정액제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출이 많은 블로거들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혹은 직접 광고주를 모집한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광고효과가 떨어질 경우 쉽게 계약이 해지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내 블로그 광고를 내가 고른다_파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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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cost per click)
클릭당 요금이 부과되는 종량제 방식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류의 광고가
이런 방식을 채택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입장에서는 일정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펌블로그의 발생을 부추기는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언제 자신의 웹사이트에 직접적인 방문이 있었는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정확한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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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cost per action)
클릭 후 회원가입을 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물품을 구매하는 등의 액션이
있을 때만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광고주 입장에서는 가장 유리하지만
광고를 싣는 입장에서는 큰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제휴한 후에 마케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affiliate-program(회원 추천가입)프로그램도 이런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추천, 아마존, Widgetbuck 등은 CPA방식을 채택해서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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