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0월 22일 한국시간 오후 5시 40분) 한RSS에 등록해서 구독중인 지인들의 RSS를 보기 위해 로그인을 했습니다. 전 습관적으로 한RSS의 페이퍼 서비스 버튼을 클릭해서 행여 읽을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View에는 글만 발행할 뿐 따로 접속을 해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지 않습니다. 올블, 블코 등의 메타 블로그 몰락 이후, 제가 다른 블로그의 글을 랜덤하게 접하는 곳은 오직 한RSS의 페이퍼 뿐입니다. 지금까진 말이죠.
참고글 : 메타블로그의 현재와 미래,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잖아!
그런데 방금 페이퍼 화면을 확인하고는 저의 시력이 다시 나빠졌는지, 안경에 이물질이 묻었는지, 정신이 혼미한지 몇 번 제 자신을 둘러봐야 했습니다. 아래는 한RSS의 페이퍼 화면입니다.
최신글을 보시면 온라인 신천지가 보이실겁니다. 정말 대단한 수집 결과를 보여주고 마네요.
저는 한RSS의 페이퍼 화면에 노출되는 RSS 노출 방식이나 선정 방식 등을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며칠 전에도 우연히 내용이 두세줄밖에 되지 않는 홍보성 리뷰글이 최신글에 노출되더니 오늘은 대량으로 신천지 노출을 시켜주시네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속히 시정해야할 큰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나 인터넷처럼 매우 민감하고 매우 빠른 동네에서 이런 실수를 되풀이한다는 것은 글쎄요...
덧1)
혹시나 해서 말인데 페이퍼 글은 꽤 잘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단지 최근의 실수(?)가 눈에 띄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근데 어쩌다보니 쟤가 투덜이 스머프같은 느낌이;;;;
참고글 : 메타블로그의 현재와 미래,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잖아!
그런데 방금 페이퍼 화면을 확인하고는 저의 시력이 다시 나빠졌는지, 안경에 이물질이 묻었는지, 정신이 혼미한지 몇 번 제 자신을 둘러봐야 했습니다. 아래는 한RSS의 페이퍼 화면입니다.
최신글을 보시면 온라인 신천지가 보이실겁니다. 정말 대단한 수집 결과를 보여주고 마네요.
저는 한RSS의 페이퍼 화면에 노출되는 RSS 노출 방식이나 선정 방식 등을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며칠 전에도 우연히 내용이 두세줄밖에 되지 않는 홍보성 리뷰글이 최신글에 노출되더니 오늘은 대량으로 신천지 노출을 시켜주시네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속히 시정해야할 큰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나 인터넷처럼 매우 민감하고 매우 빠른 동네에서 이런 실수를 되풀이한다는 것은 글쎄요...
덧1)
혹시나 해서 말인데 페이퍼 글은 꽤 잘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단지 최근의 실수(?)가 눈에 띄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근데 어쩌다보니 쟤가 투덜이 스머프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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