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BLOGGER!!!
말만 들어도 설레이고 부럽고 왠지 그 곳에는 엄청난 감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블로거에게는 Powerblogger란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어마어마 합니다. 일일 방문객 1000명은 기본이요, 댓글은 기본 수십 개 이상, RSS 구독자는 1000명을 훌쩍 넘는...말 그대로 POWER 블로거의 존재는 우리에겐 꿈과 같은 존재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갓 시작한 가수에게 서태지의 존재라고나 할까요?
살짝 딴 이야기로 넘어가서 서태지라는 존재가 저에게 가치를 인정 받는 단 하나의 이유는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그 친구의 멜로디 그냥저냥, 랩도 그냥저냥, 라이브..안습, 뮤직비디오 자기 만족...등등 네거티브한 점을 꼬집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서태지는 말 그대로 '추앙'받습니다. 문화대통령 따위의 단어(누가 썼는지 참 한심해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는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은 점 하나만으로 충분히 '대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즉, 야성의 존재였습니다.
파워블로거! 그들에게 바랍니다.
1. 많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사람이 파워블로거는 아니다.
솔직히 누구나가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키워드 몇 개만
집어 넣으면 당장이라도 하루 1,000명의 방문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블로거는 일순간의 이슈가 아니라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관심있는 방문자를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2.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라.
이전 글에도 썼지만 어떤 글이건 누구에게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 되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워블로그의 영향력은 무서운
것입니다. 예전에 파워블로그는 쉽게 식당 하나를 망하게도 흥하게도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그 식당을 망하게 하기보다는 개선점을 찾아보고
더 나은 식당이 되게끔 길을 제안해줘야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3. 시작하는 이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라.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잊을 수 없는 도움을 주신 몇 분이 있습니다.
신어지님, 썬샤인님, Zet님, 너른호수님 그리고 몇 분..(아..기억력이..) 이 분들은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신 분들입니다. 파워블로거는 이런
모습이어야합니다. 시작하는 이들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이어야합니다.
4. 멈추어 있지마라.
파워블로거가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습니다. 파워블로거는
스스로 멈추어있는 모습이길 거부해야 합니다. 쉴새없이 몸부림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우리는 기대합니다. 스스로 블로고스피어의 서태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5. 내면을 돌아보게끔 인도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라.
파워블로거는 스스로 자기계발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항상 보다 더 나은 사회,
보다 더 나은 블로고스피어를 위해 노력하고, 또한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무능한 리더는 리더의 부재보다 더 악영향을 미칩니다.
파워블로거는 스스로 자기 자신의 위치, 지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나는 파워블로거 되고 싶어 된 것이 아니다!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책임회피입니다. 스스로 자기의 위치, 자신의 영향력의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보다 더 나은 사회를 이루어나가는데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그 후보의 단점을 개선시키고 고치게끔 그 영향력을 발휘하십시오! 그 후보에게 부디 더 나은 공약을 만들게끔 고민하게 만드십시오. 네거티브한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파워블로거라면 보다 더 나은 영향력,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십시오. 그저 까는거라면 누가 못합니까?
말만 들어도 설레이고 부럽고 왠지 그 곳에는 엄청난 감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블로거에게는 Powerblogger란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어마어마 합니다. 일일 방문객 1000명은 기본이요, 댓글은 기본 수십 개 이상, RSS 구독자는 1000명을 훌쩍 넘는...말 그대로 POWER 블로거의 존재는 우리에겐 꿈과 같은 존재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갓 시작한 가수에게 서태지의 존재라고나 할까요?
살짝 딴 이야기로 넘어가서 서태지라는 존재가 저에게 가치를 인정 받는 단 하나의 이유는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그 친구의 멜로디 그냥저냥, 랩도 그냥저냥, 라이브..안습, 뮤직비디오 자기 만족...등등 네거티브한 점을 꼬집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서태지는 말 그대로 '추앙'받습니다. 문화대통령 따위의 단어(누가 썼는지 참 한심해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는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은 점 하나만으로 충분히 '대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즉, 야성의 존재였습니다.
파워블로거! 그들에게 바랍니다.
1. 많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사람이 파워블로거는 아니다.
솔직히 누구나가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키워드 몇 개만
집어 넣으면 당장이라도 하루 1,000명의 방문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블로거는 일순간의 이슈가 아니라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관심있는 방문자를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2.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라.
이전 글에도 썼지만 어떤 글이건 누구에게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 되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워블로그의 영향력은 무서운
것입니다. 예전에 파워블로그는 쉽게 식당 하나를 망하게도 흥하게도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그 식당을 망하게 하기보다는 개선점을 찾아보고
더 나은 식당이 되게끔 길을 제안해줘야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3. 시작하는 이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라.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잊을 수 없는 도움을 주신 몇 분이 있습니다.
신어지님, 썬샤인님, Zet님, 너른호수님 그리고 몇 분..(아..기억력이..) 이 분들은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신 분들입니다. 파워블로거는 이런
모습이어야합니다. 시작하는 이들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이어야합니다.
4. 멈추어 있지마라.
파워블로거가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습니다. 파워블로거는
스스로 멈추어있는 모습이길 거부해야 합니다. 쉴새없이 몸부림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우리는 기대합니다. 스스로 블로고스피어의 서태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5. 내면을 돌아보게끔 인도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라.
파워블로거는 스스로 자기계발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항상 보다 더 나은 사회,
보다 더 나은 블로고스피어를 위해 노력하고, 또한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무능한 리더는 리더의 부재보다 더 악영향을 미칩니다.
파워블로거는 스스로 자기 자신의 위치, 지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나는 파워블로거 되고 싶어 된 것이 아니다!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책임회피입니다. 스스로 자기의 위치, 자신의 영향력의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보다 더 나은 사회를 이루어나가는데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그 후보의 단점을 개선시키고 고치게끔 그 영향력을 발휘하십시오! 그 후보에게 부디 더 나은 공약을 만들게끔 고민하게 만드십시오. 네거티브한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파워블로거라면 보다 더 나은 영향력,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십시오. 그저 까는거라면 누가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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