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최근의 블로그 서비스는 정말 사용자 위주로 편하게 많이 바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스킨을 변형할 수 있고, 또 코드를 변형시켜 폰트 크기, 칼라 등등 아주 소소한 부분까지 전부 변형을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의 스킨 변형 기능은 다른 어떤 서비스에 뒤지지 않습니다. 되려..가장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전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완전한 자기 독립형 블로그처럼 변형이 쉽지는 않을 것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제 시도는 참담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처음 블로그 디자인(스킨)을 변형시킬 생각을 한 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에 이런저런 위젯들과 코드들의 삽입으로 약간씩 에러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오늘 아침에는 완전히 달나라 뒷면을 저에게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고민할 틈도 없이 바로 스킨 편집에 들어갔습니다. 여러가지 스킨들을 테스트해보고 제 블로그의 성격과 비슷한 것을 고른 다음 제가 꼭 필요로하는 몇 개의 코드 (애드센스, 분석용 툴,블로그위젯 등..)를 집어넣으면 화성투어를 시작하더군요. 또 다른 스킨으로 몇 번 시도를 하면 이번에는 목성투어...토성투어...오늘 다양한 별나라 여형, 아스트랄의 세계를 구경하고는 결국 원래의 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구관이 명관인가요? 아니면 제 머리의 한계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의 한계인가요? (설마...두번째?)
전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완전한 자기 독립형 블로그처럼 변형이 쉽지는 않을 것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제 시도는 참담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처음 블로그 디자인(스킨)을 변형시킬 생각을 한 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에 이런저런 위젯들과 코드들의 삽입으로 약간씩 에러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오늘 아침에는 완전히 달나라 뒷면을 저에게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고민할 틈도 없이 바로 스킨 편집에 들어갔습니다. 여러가지 스킨들을 테스트해보고 제 블로그의 성격과 비슷한 것을 고른 다음 제가 꼭 필요로하는 몇 개의 코드 (애드센스, 분석용 툴,블로그위젯 등..)를 집어넣으면 화성투어를 시작하더군요. 또 다른 스킨으로 몇 번 시도를 하면 이번에는 목성투어...토성투어...오늘 다양한 별나라 여형, 아스트랄의 세계를 구경하고는 결국 원래의 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구관이 명관인가요? 아니면 제 머리의 한계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의 한계인가요? (설마...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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