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 세월을 인터넷을 사용했습니다. 예전 하이텔 시절부터 통신을 시작하고 회사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 T1의 스피드를 맛보고 IT버블이 꺼짐과 동시에 많은 회사들이 망하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시대인 '블로그의 시대'에 다 같이 서있습니다. 매일같이 수많은 블로그들이 생겨나고 또 많은 블로그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곳 tistory만해도 1년만에 무려 600배라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숫자는 무려 2,500만 명이라는군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블로고스피어 를 움직이는, 그 곳에서 살아서 활동하는 블로그들의 숫자는 그렇게 많이 되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내 블로거들이 우선 등록하는 메타사이트가 바로 '올블로그' 라고 보는데 그곳에 등록된 블로그의 숫자는 겨우 97,052 입니다.(19/Sep/2007 현재 시점) 그곳에 등록되지 않은 블로그를 추가해도 겨우 12만개입니다.
이 말은 다르게 생각하면 몇몇 파워블로그들은 꾸준히 오피니언 리더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나가고 있는 반면, 수많은 블로그들은 블로고스피어 내에서 살아서 꿈틀대기보다는 전지적 관점으로 블로고스피어 밖에서 관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난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블로거일까요? 아니면 블로고스피어의 원 밖에서 관조하고 있는 블로거일까요?
물론 제 짧은 상념입니다. 딴지는 반사! ^^;;
그리고 지금 새로운 시대인 '블로그의 시대'에 다 같이 서있습니다. 매일같이 수많은 블로그들이 생겨나고 또 많은 블로그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곳 tistory만해도 1년만에 무려 600배라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숫자는 무려 2,500만 명이라는군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블로고스피어 를 움직이는, 그 곳에서 살아서 활동하는 블로그들의 숫자는 그렇게 많이 되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내 블로거들이 우선 등록하는 메타사이트가 바로 '올블로그' 라고 보는데 그곳에 등록된 블로그의 숫자는 겨우 97,052 입니다.(19/Sep/2007 현재 시점) 그곳에 등록되지 않은 블로그를 추가해도 겨우 12만개입니다.
이 말은 다르게 생각하면 몇몇 파워블로그들은 꾸준히 오피니언 리더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나가고 있는 반면, 수많은 블로그들은 블로고스피어 내에서 살아서 꿈틀대기보다는 전지적 관점으로 블로고스피어 밖에서 관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난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블로거일까요? 아니면 블로고스피어의 원 밖에서 관조하고 있는 블로거일까요?
물론 제 짧은 상념입니다. 딴지는 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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