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이란? 개념과 사용법

블로그에 오신 분들 중에 트랙백에 대한 질문을 하신 분이 계셔서 간단한 그야말로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트랙백의 개념
   제가 A 블로그에서  A'라는 글을 읽고 생각, 느낌을 B'라는 글로 썼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는 A'라는 글에 B'라는 글을 링크를 걸어두는 개념입니다. 물론 단순링크와는
   다릅니다. 일종의 독후감일 수 있고, 예전에 쓴 글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트랙백의 사용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 A'라는 글의 아래에 보면 트랙백 주소라는 부분이 보입니다.
    - 이것을 클릭! 하면 트랙백 주소가 복사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 그리고 B'라는 글을 다 쓰신 다음에 발행버튼을 눌러 글을 먼저 발행합니다.
    - 글의 윗 부분에 보시면 관련글(트랙백)이라는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 클릭! 하시면 새로운 팝업 창이 열리고 주소를 입력하는 빈자리가 있습니다.
    - Ctrl + V 나 마우스 오른 클릭하면 나오는 '붙여넣기'로 주소를 입력합니다.
    - '전송' 버튼을 클릭하시면 트랙백이 A' 글로 날아갑니다~

3. 트랙백 사용시 주의 사항
    한번 엮인, 혹은 날아간 트랙백은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A라는 블로거가 직접 삭제하지 않는 이상 저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단순링크와 다른 점입니다. 내 글이지만 어느정도의 소유권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글의 서두 부분이 A'라는 글에 엮인채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절대
    상대를 비방한 글이나 불쾌하게 만드는 글은 트랙백으로 날리지 맙시다.
    예전에 트랙백 잘못 날렸다가 낭패 본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트랙백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부디 좋은 글 많이 읽으시고 많은 글 트랙백으로 보내시며 즐거운 블로깅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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