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왠지 계속 비지니스 컨설팅 같은 글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컨설팅을 받아야하는 입장인데 아마 그런 고민을 하다보니 관련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사업 컨설팅이 아니라 블로그와 연결된 글이니까 부디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취업을 한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처해있건 지금의 내 직업이나 내 포지션에 100% 만족하고 계신 분은 많지 않을겁니다. 자신의 직업이 과연 어릴 적 내가 꿈꾸던 직업인가? 자신의 직업이 과연 내가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즐기는 일이라면 그것이 일 자체가 즐거워서인가 아니면 보수가 좋아서인가?
과연 내 꿈의 직업,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얻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1. 당신 자신에 관해 배워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30년을 살아온 사람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대학 전공을 택할 때 아직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그저 대학이라는 곳에 Enter 하기 위한 선택을 하는 이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나이가 20살이 먹어도 아직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다는 말은 비겁한 변명입니다.
2. 경험 부족이라고 그만두지 마라.
자신이 처음 시작하는 일은 항상 서투르고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흥미가 있고 관심이 있는 일이라면 더 그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갔다온 분들은 극명하게 느끼겠지만 하기싫고 힘들어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적응되어서 쉽게 일하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군에서는 고참이 나무라겠지만 자신의 직업에서는 그저 당신이 지칠 때를 기다립니다. 지쳐 떨어지는 순간 해고통지가 날아오겠죠.
3. 쉬운 돈벌이를 택하지 마라.
아마도 여러분이 파트타임으로 혹은 학교를 끝내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험의 의미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수많은 파트타임 일을 했고 나름 재미있는 경험도 했었지만 제 일에 도움이 된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웠다는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운다면 좋아하는 분야의 사람을 대하고 그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4. 안하는 거보다는 하는게 낫다.
똑똑하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도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을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게 비록 돈이 많고 투자할 여력이 있어도 말이죠. 완벽한 시간은 없습니다. 완전히 자리잡힌 곳(Positioning)을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5. 일찍 시작하라.
보통 한국에서 대학생들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드물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대학생들이 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컨설턴터들의 공통된 이야기 중의 하나가 대학생 때 사업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꼭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일찍 사업을 시작하는 것의 잇점은 많습니다. 첫째가 가족의 생계를 부담해야할 책임감이 적고, 위험을 겁내지 않고, 보다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현실적인 예상을 하라.
만약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직업으로 즐기면서 일을 하고 성공한 상태라고 할지라도, 완벽한 상황이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 그런 경우 어떤 피해 예상을 하고 있고, 대비책은 무엇인지 등등 현실적인 예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깐 조금 힘들어도 견딜 수 있을거야라는 상상만으로는 앞으로 닥쳐올 시련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친구 중의 하나가 나이가 서른이 넘어도 자신이 진실로 좋아하는 일이 뭔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 제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좋아하는 것도 모른채 그냥 톱니처럼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은 너무 씁쓸한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이 있고 또 그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으신 분은 지금 심사숙고하셔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일단 시도를 해봤다는 도전의 경험이 내 인생을 충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는데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아마 여러분들은 충분히 느끼실겁니다. 의외로 진실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단지 우린 못느낄 뿐이죠.
지금 취업을 한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처해있건 지금의 내 직업이나 내 포지션에 100% 만족하고 계신 분은 많지 않을겁니다. 자신의 직업이 과연 어릴 적 내가 꿈꾸던 직업인가? 자신의 직업이 과연 내가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즐기는 일이라면 그것이 일 자체가 즐거워서인가 아니면 보수가 좋아서인가?
어릴 때부터 땅굴 파는게 재미있었구여. 북한에서 태어날걸
과연 내 꿈의 직업,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얻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1. 당신 자신에 관해 배워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30년을 살아온 사람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대학 전공을 택할 때 아직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그저 대학이라는 곳에 Enter 하기 위한 선택을 하는 이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나이가 20살이 먹어도 아직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다는 말은 비겁한 변명입니다.
2. 경험 부족이라고 그만두지 마라.
자신이 처음 시작하는 일은 항상 서투르고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흥미가 있고 관심이 있는 일이라면 더 그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갔다온 분들은 극명하게 느끼겠지만 하기싫고 힘들어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적응되어서 쉽게 일하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군에서는 고참이 나무라겠지만 자신의 직업에서는 그저 당신이 지칠 때를 기다립니다. 지쳐 떨어지는 순간 해고통지가 날아오겠죠.
3. 쉬운 돈벌이를 택하지 마라.
아마도 여러분이 파트타임으로 혹은 학교를 끝내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험의 의미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수많은 파트타임 일을 했고 나름 재미있는 경험도 했었지만 제 일에 도움이 된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웠다는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운다면 좋아하는 분야의 사람을 대하고 그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4. 안하는 거보다는 하는게 낫다.
똑똑하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도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을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게 비록 돈이 많고 투자할 여력이 있어도 말이죠. 완벽한 시간은 없습니다. 완전히 자리잡힌 곳(Positioning)을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5. 일찍 시작하라.
보통 한국에서 대학생들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드물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대학생들이 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컨설턴터들의 공통된 이야기 중의 하나가 대학생 때 사업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꼭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일찍 사업을 시작하는 것의 잇점은 많습니다. 첫째가 가족의 생계를 부담해야할 책임감이 적고, 위험을 겁내지 않고, 보다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현실적인 예상을 하라.
만약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직업으로 즐기면서 일을 하고 성공한 상태라고 할지라도, 완벽한 상황이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 그런 경우 어떤 피해 예상을 하고 있고, 대비책은 무엇인지 등등 현실적인 예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깐 조금 힘들어도 견딜 수 있을거야라는 상상만으로는 앞으로 닥쳐올 시련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친구 중의 하나가 나이가 서른이 넘어도 자신이 진실로 좋아하는 일이 뭔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 제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좋아하는 것도 모른채 그냥 톱니처럼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은 너무 씁쓸한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이 있고 또 그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으신 분은 지금 심사숙고하셔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일단 시도를 해봤다는 도전의 경험이 내 인생을 충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는데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아마 여러분들은 충분히 느끼실겁니다. 의외로 진실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단지 우린 못느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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