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쓰기를 바람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민들레 홀씨처럼 가볍게 하는터라(-_-).. 글을 풀어나가는 것이나, 주제를 정하는 것에 큰 어려움 없이 블로그에 글을 발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마치 시멘트가 가득찬 드럼통에 들어있는 것처럼 두뇌가 굳어버렸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더 이상 머리가 회전하지 않습니다. 모터에 잼이 생긴 것처럼 완전 굳어버렸네요. 닦고 조이고 기름쳐봐도 안움직입니다. 하나님께 AS를 의뢰해야 할 것 같네요.(해주시려나? -_-)
원인은 지난 주에 떠올랐던 주제 '한국에서 블로그 판매가 가능한가? 가능성과 수익성에 관한...' 이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거나 해외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정말 희안하게도 자료를 봐도 머리는 굳어있는채로 미동도 않는군요.
작성해둔 초안을 겨우 겨우 정리해서 어제 글(환경 주제)을 발행하긴 했지만...아침에 다시 '블로그 판매' 초안을 보니 또 머리가 굳어버렸습니다. 저 주제가 제게 메두사의 알히따운 뱀대가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네 애들끼리 장난치는 얼음땡도 아니고..ㅎㅎㅎ 그냥 포기하기는 너무 억울하고 그렇다고 다시 써볼려니 진행도 안되고 그냥 그렇네요. 아이 열개의 알같으니라구...
다른거 그냥 쓸까나....갑자기 숨겨두었던 게으름이 폼페이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처럼 용솟음칠라고 Gral을 합니다. 쩝...
원인은 지난 주에 떠올랐던 주제 '한국에서 블로그 판매가 가능한가? 가능성과 수익성에 관한...' 이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거나 해외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정말 희안하게도 자료를 봐도 머리는 굳어있는채로 미동도 않는군요.
작성해둔 초안을 겨우 겨우 정리해서 어제 글(환경 주제)을 발행하긴 했지만...아침에 다시 '블로그 판매' 초안을 보니 또 머리가 굳어버렸습니다. 저 주제가 제게 메두사의 알히따운 뱀대가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네 애들끼리 장난치는 얼음땡도 아니고..ㅎㅎㅎ 그냥 포기하기는 너무 억울하고 그렇다고 다시 써볼려니 진행도 안되고 그냥 그렇네요. 아이 열개의 알같으니라구...
다른거 그냥 쓸까나....갑자기 숨겨두었던 게으름이 폼페이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처럼 용솟음칠라고 Gral을 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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