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먼저! 6월 6일 예고했던 '블로그 컨설팅'관련 글을 무책임하게 빵구내어 버린 것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더도말고 6월 5일부터 들이닥친 한파 감기몸살 + 살인적인 일정 + 만사 귀찮아저씨 + 개인적인 인생 정리 +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인 심정...등등을 거치다보니 인터넷 자체를 아예 하지 못하는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며칠간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조금 건강도 나아졌고 생각도 여전히 정리가 안 되었기에?? 며칠간 미루었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떡밥만 던져놓고 제대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만큼, 더욱더 알차지 못한 컨설팅 글이 될 것 같습니다. -_-?

제 영양가없는 글을 받아보시는 구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또한 매일 들러주셔서 제 블로그에 눈팅하시는 '가난한 연예인'이 궁금한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 아직 안 죽었습니다. 쿠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