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을 사용하다 가끔 떠올랐던 잡생각입니다.
모든 검색엔진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혹은 도찐개찐, 전부 같은데 단지 밝히기 싫은) 기술로 최선의 검색결과를 노출한다고 자랑합니다. 네이버는 네이버만의 기술로 지식검색, 블로그, 웹문서등을 보여줍니다.(물론 자기 회사의 DB우선으로) 그리고 다음 역시 자신들의 기술로 카페, 블로그 등의 검색결과를 빛의 속도로 노출해 줍니다. 구글이야 뭐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전 거의 구글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어느 순간 '검색'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구글로 '검색'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드림위즈, 네이버, 야후, 엠파스등의 순으로 검색엔진이 결과로 나오더군요. 네...전 단지 검색이란 단어의 의미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검색이란 단어로의 링크는 노출이 안되는군요.
잘난 네이버에 물어보았습니다. 검색이란 단어를 검색해보니 파워링크, 사이트링크, 지식iN, 백과사전의 순으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아하~! 검색이란 단어의 의미는 백과사전을 보면 알 수 있겠군요. 게다가 그 똑똑하다는 위키백과 아닙니까!! 오호~ 네이버가 자신들의 DB만 돌려먹기 한다는 논란은 이제 불식되어야 합니다. 바로 위키백과로 링크를 연결시켜 주는군요.
자 위키백과에 들어왔습니다!! 어디 결과를...허허허 허허허
물론 이 위의 사례는 그냥 웃자는 것이라 의미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네이버나 다음 등은 사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의 우선순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SEO라는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남아야합니다. search engine optimization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문서 혹은 웹페이지가 보다 상위에 노출되게끔 하는가를 연구하는 부문입니다. 물론 그 기술적인 방법은 전 알지도 못하거니와 딱히 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한국의 검색엔진들은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검색엔진이라 부르기엔 좀 민망한 것들이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마치 '봐라! 우리가 노출해주는 정보가 니가 원하는 전부다!' 식의 결과 노출입니다.
검색엔진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정말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일까 살짝 궁금해졌습니다. 위의 사례와 같이 그냥 검색이란 단어의 의미만 알고 싶을 뿐이었는데 검색엔진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여기가 좋습니다. 저기가 좋습니다.' 마치 시장 좌판의 목청 큰 상인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아줌마 오늘 이거 안사면 반드시 후회해!'
검색엔진이 없다면 인터넷을 어떻게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어느 순간 검색엔진에 내 생각이 휘둘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상위에 노출되는 정보가 '제일 상콤하고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정보!'라는 식의 보이지 않는 검색엔진들의 생각에의 강요가 가끔은 그냥 싫을 때도 있습니다.
덧1)
그냥 잡생각입니다. 가끔 이런 망상에 시달려요. -_-a
덧2)
그래서 제 블로그에는 어지간하면 폰트의 색을 바꾸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가이드라인에 맞게 색을 바꿉니다. 그래서 형광펜 기술은 별로 안내키더군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내가 강조해야 읽어야하는 느낌이 들어서..^^;
모든 검색엔진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혹은 도찐개찐, 전부 같은데 단지 밝히기 싫은) 기술로 최선의 검색결과를 노출한다고 자랑합니다. 네이버는 네이버만의 기술로 지식검색, 블로그, 웹문서등을 보여줍니다.(물론 자기 회사의 DB우선으로) 그리고 다음 역시 자신들의 기술로 카페, 블로그 등의 검색결과를 빛의 속도로 노출해 줍니다. 구글이야 뭐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전 거의 구글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어느 순간 '검색'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구글로 '검색'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드림위즈, 네이버, 야후, 엠파스등의 순으로 검색엔진이 결과로 나오더군요. 네...전 단지 검색이란 단어의 의미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검색이란 단어로의 링크는 노출이 안되는군요.
눌러보셈. 커집니다.
잘난 네이버에 물어보았습니다. 검색이란 단어를 검색해보니 파워링크, 사이트링크, 지식iN, 백과사전의 순으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아하~! 검색이란 단어의 의미는 백과사전을 보면 알 수 있겠군요. 게다가 그 똑똑하다는 위키백과 아닙니까!! 오호~ 네이버가 자신들의 DB만 돌려먹기 한다는 논란은 이제 불식되어야 합니다. 바로 위키백과로 링크를 연결시켜 주는군요.
눌러보셈. 자랍니다.
자 위키백과에 들어왔습니다!! 어디 결과를...허허허 허허허
눌러보셈. 하악스럽습니다.
물론 이 위의 사례는 그냥 웃자는 것이라 의미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네이버나 다음 등은 사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의 우선순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SEO라는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남아야합니다. search engine optimization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문서 혹은 웹페이지가 보다 상위에 노출되게끔 하는가를 연구하는 부문입니다. 물론 그 기술적인 방법은 전 알지도 못하거니와 딱히 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한국의 검색엔진들은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검색엔진이라 부르기엔 좀 민망한 것들이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마치 '봐라! 우리가 노출해주는 정보가 니가 원하는 전부다!' 식의 결과 노출입니다.
검색엔진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정말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일까 살짝 궁금해졌습니다. 위의 사례와 같이 그냥 검색이란 단어의 의미만 알고 싶을 뿐이었는데 검색엔진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여기가 좋습니다. 저기가 좋습니다.' 마치 시장 좌판의 목청 큰 상인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아줌마 오늘 이거 안사면 반드시 후회해!'
검색엔진이 없다면 인터넷을 어떻게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어느 순간 검색엔진에 내 생각이 휘둘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상위에 노출되는 정보가 '제일 상콤하고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정보!'라는 식의 보이지 않는 검색엔진들의 생각에의 강요가 가끔은 그냥 싫을 때도 있습니다.
덧1)
그냥 잡생각입니다. 가끔 이런 망상에 시달려요. -_-a
덧2)
그래서 제 블로그에는 어지간하면 폰트의 색을 바꾸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가이드라인에 맞게 색을 바꿉니다. 그래서 형광펜 기술은 별로 안내키더군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내가 강조해야 읽어야하는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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