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나른함에 살짝 취해있다가 잠 깨기 위한 키보딩
어지간해선 하지 않는 '블로그 화면 열어놓고 바로 글 쓴 후 수정없이 발행' 신공입니다.

한창 리뷰블로그에 대한 비판이 목소리를 높일 때 생각한 것들...
1. 댓가를 받고 리뷰를 하니 공정한 리뷰가 못된다.
2. 결국 제품의 단점보다 장점을 부각시킨다. 사기, 기만, 허위, 과장 광고!!
그래서 말인데...
1. 댓가를 받고 졸라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를 한다면 그것도 일종의 허위, 과장, 기만 광고지않나?는 생각

그리고..
1. 만약 댓가를 주건 안주건 무조건 까대기만 하는 리뷰블로그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2. 기업은 어차피 그 넘에게 리뷰 기사는 안 줄꺼고, 그럼 프레스블로그나 블코, 올블같은 메타블로그에서 진행하는 껀 당 얼마짜리 글이 있을텐데 - 알기로는 무조건 줘야한다. 선착순으로 - 그럼 이 넘은 과연 돈을 벌까?
3. 물론 정당한 깜을 표면에 내세우면 뭐라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후안무치 신공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
4. 왠지 그런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제품들 마구 까대고 싶다능...'피부 미백화장품' ㅅㅂ 이거 아니네!!! 안 하얘지네!! 생각만해도 기분이 상콤발랄명랑해진다능...우훗~

의무감축국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1. 국제사회에서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줄이라고 요청하는 나라를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이라고 부른다.
2. 메타블로그 관련글을 쓰기 위해 '국가 의무'라고 쳤더니 관련 검색으로 '의무감축국'이 나온다.
3. 왠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듯해서 기분이 열라리 상콤씁쓸하다. 국민에 대한 의무 감축국...ㅅㅂ
인증샷

못믿는 양반들을 위한 인증샷 - 구글 센스쟁이


쿨리오...이런 개쪽이 있나~!
1. 쿨리오라는 래퍼! 아는 넘만 알겠지만 영화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s)'에서 그가 부른 '갱스터스 파라다이스(Gangsta's Paradise)'가 귀에 남아있는 분이 있을터.
2. 가끔 락그룹 등의 공연 중에 관중에 다이빙하는 멋들어진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터.
3. 쿨리오가 관중들이여! 나를 받아줘~라고 뛰어들자 관중들은 홍해가 되어버렸다능...어이 김C 왜그랬어?
4. 더 무서운 것은 그 뒤의 이야기...확인하러 고고씽 (관련 뉴스 - 미국 래퍼 관중석 다이빙하다 바닥에 추락)
쿨리오

쿨리오 아님 김C. (그래서 저작권에서 자유로울래나?? ㅎㅎ 아님 삭제)



덧1)
만약 이 글이 이번에도 메타블로그에 상위 진출하면 앞으로 이런 글만 발행하겠심!!! 이거이 협박임!!!

덧2)
살짝 끄적대려고 했던 것이 쿨리오 땜에 웃다가 30분 넘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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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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