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MS-Office도 쓰다가, Zoundry도 쓰다가, 최근엔 주로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있는 중이라 아직 어떤 것이 더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가끔은 티스토리 사이트에 직접 와서 글을 쓰기도 하구요. 그 이유 중의 하나는 IE7.0의 버그, 파이어폭스의 버그 등등 웹브라우저들의 버그와 각 원격블로깅 툴의 버그 때문입니다.(제발 표준 디자인 좀 만들어주세요 ㅠ,.ㅠ) 또 다른 이유는 각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의 다양한 맛때문에 그렇습니다. ^^a
오전에 글을 적으려다가 마땅히 좋은 제목이 떠오르지않아 제목을 썼다가 지웠다가 몇 번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 글쓰기 메뉴에서 재미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1. 처음에 본문의 제목을 쓴 다음의 이미지 입니다.
2. 본문과 제목이 들어가면서 절대 주소가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이제 내가 작성한 제목과 절대 주소는 같이 저장됩니다.
3. 제목을 수정하기 위해 지워봅니다.
두둥! 어디선가 나타난 XFile이라는 저 제목은...외계인의 짓인가요?
아마도 프로그래머 한 분이 X-File 매니아 분이셨나봅니다. 그런데... 별로 재미없었다구요? 흐음...어쩌죠? 전 재미있었는데..아마도 제가 X-File 팬이어서 그런가봅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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