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만약 모든 인간이 다 평등하다고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존 레논의 'Imagine'을 머리속에서 연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남녀연령의 구별을 없앤 후 대화를 시도한다면 남는 것은 '온전하고 편견없는' 대화와 의식의 교류일까요? 질타와 무시 반목이 혼재하는 '카오스'일까요?
한국 사회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민증까는 사회'입니다. 젊고 잘나 보이는 친구가 조금이라도 무례하면 바로 나오는 말이 '너 임마 몇살이야?' 나이든 어른이 조금 꼬장꼬장하면 바로 '나이 곱게 쳐드세요.' 나이에 대한 선입견은 곧 계층을 만들고 편견없는 대화를 불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중인격 친구 블로거가 반말로만 운영하는 블로그'를 실험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소개
반말을 하는 목적은 독자와 글쓴이가 동격이 되길 원함입니다. 물론 완전히 동등한 자격이 되기는 불가능하겠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최대한 방문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친구끼리 할 수 있는 모든 주제의 대화를 다룹니다. 즉 친구는 리뷰어가 될 수도 있고, 연애 상담 전문가가 될 수도 있고, 택시 기사도 되고,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도, 농사꾼도, 양털깎이도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곁에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평범한 친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운영의 규칙
1. 글쓴이나 독자나 전부 반말을 기본으로 합니다. 친구끼리 존대는 무슨...;;
2. 반말이 아닌 댓글은 뻘쭘해서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오직 반말로만 대화하는 블로그입니다.
3. 반말로 운영된다고 막 나가는 애들, 특히 욕설, 인신매매 공격은 절교합니다.
4. 끝입니다. 열라 간단.
글쓴이 소개
저도 여러분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성별이나 나이를 밝히지 않습니다.(친구끼리 누가 그런??) 그저 방문자의 친구일 뿐입니다. 주변의 몇 명(연령대 겁나 다양함. 장담)에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무차별로 나눠졌기 때문에 누가 와서 뭔 ㅈㄹ 아니..글을 남기고 가는지 모릅니다. 한 아이디를 여러 명이 나눠쓰니깐 다중인격적 블로거라고 보셔도 될 듯합니다.(몰라..뭐야 이거...무서워)
팀블로그와의 차이점
팀블로그와는 분명 다릅니다. 팀블로그는 팀원들간의 합의나 대화가 가능하지만 '친구 블로그'는 오직 방문자와 이야기합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 또한 글쓴이가 남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내용과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만 그 또한 다중인격;;의 묘미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쿨럭
j4blog와 날라리 블로거 재준씨의 역할
j4blog엔 이 소개글 외엔 단순 링크만 해둘 뿐입니다. 그리고 재준씨는 단지 약간이 도움말과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블로그를 브로커로 알아듣는 녀석도) 그리고 유머러스하고 아스트랄한 반말의 구현이랄까? 뭐 그런 것 따위를 살짝 조언합니다. 그래서 저의 문체나 분위기가 많이 묻어날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아직 블로그 운영이나 블로그 글쓰기 전문가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그렇듯...
어디냐?
제 블로그 사이드바 가장 아래 보시면 친구블로그의 이미지가 보이실겁니다.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주의할 점;
위에서도 설명한 바...친구끼린 당연히 말 깝니다.
덧1)
왜 이따위 짓을 벌이냐면... 큰 이유 없습니다. 그저 심심할 따름입니다.
(호주가 살아보면 압니다. 얼마나 지루한 나라인지;;;)
덧2)
블로그의 본질적인 의미는 '대화'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한 교류가 가장 활발할 때는 상대방과 나의 위치가 동격이고 그를 바탕으로 온전히 자신의 생각을 쏟아낼 때입니다.
만약 모든 인간이 다 평등하다고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존 레논의 'Imagine'을 머리속에서 연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남녀연령의 구별을 없앤 후 대화를 시도한다면 남는 것은 '온전하고 편견없는' 대화와 의식의 교류일까요? 질타와 무시 반목이 혼재하는 '카오스'일까요?
한국 사회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민증까는 사회'입니다. 젊고 잘나 보이는 친구가 조금이라도 무례하면 바로 나오는 말이 '너 임마 몇살이야?' 나이든 어른이 조금 꼬장꼬장하면 바로 '나이 곱게 쳐드세요.' 나이에 대한 선입견은 곧 계층을 만들고 편견없는 대화를 불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중인격 친구 블로거가 반말로만 운영하는 블로그'를 실험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소개
반말을 하는 목적은 독자와 글쓴이가 동격이 되길 원함입니다. 물론 완전히 동등한 자격이 되기는 불가능하겠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최대한 방문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친구끼리 할 수 있는 모든 주제의 대화를 다룹니다. 즉 친구는 리뷰어가 될 수도 있고, 연애 상담 전문가가 될 수도 있고, 택시 기사도 되고,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도, 농사꾼도, 양털깎이도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곁에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평범한 친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운영의 규칙
1. 글쓴이나 독자나 전부 반말을 기본으로 합니다. 친구끼리 존대는 무슨...;;
2. 반말이 아닌 댓글은 뻘쭘해서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오직 반말로만 대화하는 블로그입니다.
3. 반말로 운영된다고 막 나가는 애들, 특히 욕설, 인신매매 공격은 절교합니다.
4. 끝입니다. 열라 간단.
글쓴이 소개
저도 여러분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성별이나 나이를 밝히지 않습니다.(친구끼리 누가 그런??) 그저 방문자의 친구일 뿐입니다. 주변의 몇 명(연령대 겁나 다양함. 장담)에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무차별로 나눠졌기 때문에 누가 와서 뭔 ㅈㄹ 아니..글을 남기고 가는지 모릅니다. 한 아이디를 여러 명이 나눠쓰니깐 다중인격적 블로거라고 보셔도 될 듯합니다.(몰라..뭐야 이거...무서워)
팀블로그와의 차이점
팀블로그와는 분명 다릅니다. 팀블로그는 팀원들간의 합의나 대화가 가능하지만 '친구 블로그'는 오직 방문자와 이야기합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 또한 글쓴이가 남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내용과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만 그 또한 다중인격;;의 묘미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쿨럭
j4blog와 날라리 블로거 재준씨의 역할
j4blog엔 이 소개글 외엔 단순 링크만 해둘 뿐입니다. 그리고 재준씨는 단지 약간이 도움말과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블로그를 브로커로 알아듣는 녀석도) 그리고 유머러스하고 아스트랄한 반말의 구현이랄까? 뭐 그런 것 따위를 살짝 조언합니다. 그래서 저의 문체나 분위기가 많이 묻어날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아직 블로그 운영이나 블로그 글쓰기 전문가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그렇듯...
어디냐?
제 블로그 사이드바 가장 아래 보시면 친구블로그의 이미지가 보이실겁니다.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주의할 점;
위에서도 설명한 바...친구끼린 당연히 말 깝니다.
덧1)
왜 이따위 짓을 벌이냐면... 큰 이유 없습니다. 그저 심심할 따름입니다.
(호주가 살아보면 압니다. 얼마나 지루한 나라인지;;;)
덧2)
블로그의 본질적인 의미는 '대화'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한 교류가 가장 활발할 때는 상대방과 나의 위치가 동격이고 그를 바탕으로 온전히 자신의 생각을 쏟아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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