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를 싣기 위한 적절한 트래픽의 양은?

많은 블로거들이 애드센스에서 수익을 얻고 있는 지금, 조금 더 진보적이며 조금 더 힘있는 블로거들은 애드센스보다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광고주를 찾는다던지 애드센스보다는 더 수익이 좋은 비지니스 모델들은 무수히 늘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가 더 이상 애드센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_Problogger.net

하지만 모든 블로거들이 그런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이 아직인 마이너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제가 아는 분들의 트래픽의 양을 보면 하루 5,6 천의 방문자(실 방문자는 절반 정도라고 봐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스스로 광고주를 모집할 엄두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확신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정도의 트래픽 양이 있어야 스스로 광고주를 모집할 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BlogAds 에 실린 글을 인용하자면...(이 글은 저작권에 자유롭습니다)

Blogs without a laser-sharp focus on one topic or community AND an audience of 1000 readers a day usually do not attract advertisers. But some blogs with a sharp focus AND an audience of thousands a day still do not get advertisers. One test: have more than a handful of companies expressed an interest in advertising on your blog?

꽤 명료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말의 요지를, 몇몇 파워블로거들의 말처럼 자신의 블로그의 트래픽 양이 많건 적건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아 움직이고 - 이 말은 즉 구글애드센스나 아마존 associates같은 프로그램에 안주를 하지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커뮤니티에 참여를 하고 활동을 하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Nobody pay attention  your traffic vol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