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잘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매일 매일 올라오는 글의 양도 부담스럽고 그리고 그 치열한 전쟁터 같은 느낌이 싫어서 어지간하면 찾지 않는 곳입니다. 오죽하면 인터넷 뉴스 사이트도 잘 가지 않으니깐요.
각설하고 최근에는 제가 블로그코리아 웹사이트에 거의 일주일에 4,5일은 들락날락 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다른 분들과 같은 운영하는 j4poll 블로그 때문입니다. 블로그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블코채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곳에 j4poll을 위한 채널을 하나 개설하고 운영중입니다. 뭐 아직은 저희 팀원들만(앗! 한 분 더 계십니다.) 왔다갔다하는 중입니다.
서론만 이야기하는군요. 간김에 뜬금없이 제 랭크를 확인해봤습니다. 예전 페니웨이님께서 제 랭크가 급상승했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때 16위까지 올라갔었거든요. 뭐 한 것도 없는데 블로그코리아는 저를 잘 봐줬나봅니다. 한동안 16위에서 그냥 계속 있길래 블코채널에 저희 팀 글만 올리고 나오곤 했습니다. 어제 제 랭크를 확인한 결과!! 뜨아!! 이게...웬 일입니까?
자그마치 5위입니다. 얼쑤~ 블코 만세~ 알라뷔 블코~ LongLive Blogkorea~
아마 팀블로깅의 효과가 컸나봅니다. 후후...당장!! 여러분도 팀블로깅 시작해보세요!! 기쁨 2배.
사실 랭크따윈 상관안해! 말로는 그러지만 가슴에 손을 올려보면 기쁨으로 인한 아드레날린 뽐뿌질에 콩닥거리는 염통의 줄넘기 소리를 들을겁니다.(헉!! 이런..아스트랄한...이번만 봐주세요)
덧...
기쁨이 자만과 오만으로 바뀌면서 거만한 클릭질로 IT계열 를 확인해봤습니다. 순간 좌절감에 유체이탈...훗~ 그럼 그렇지. 블코에서 잠시 바이킹탄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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