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그리고 트래픽을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어있고 또 공개되어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여러가지 '충고의 말씀'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바로 '글쓰기'에 관한 충고들입니다.
어떤 글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독자와 블로거와의 교류를 만들수 있는가? 어떻게 글을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가? 하루에 글은 몇개 정도를 올려야 하는가? 등등에 관한 다양한 글들은 모든 블로거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단지 자극적인 제목, 그 당시의 인기 키워드에 편성한 글을 쓰는 행위는 블로그의 생명력을 스스로 갉아먹기 쉽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 항목을 몇가지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독자들을 좋은 여행지로 데려다줄 의무가 있는 운전사로 가정하겠습니다. 방문자는 손님으로 가정합니다.
1. 목적지를 정하라.
블로그 글의 제목은 바로 목적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목적지를 확실히 표기합시다.
버스의 손님은 이 버스가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지로 가는지 버스에 쓰여진 목적지를 보기를 원합니다.
2. 목적지를 기억하라.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다른 곳으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제목은 '블로그 어쩌구..'
그러면서 실상 본문은 '그 영화의 주제는...어쩌구'라고 한다면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격이 됩니다.
3. 난폭운전을 하지마라.
아무리 좋은 주제를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운전하는 모습이
급발진, 급제동을 하며 가게되면 방문자는 불편하기만 합니다.
바른 맞춤법, 바른 글, 올바른 논조로 편안히 운전을 해서 손님을 목적지로 편안히
모시는 운전사가 되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4. 좌석 배치를 적절히 하라.
편안한 좌석 배치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읽기 쉽게끔 편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좌석이 불편하면 손님이 여행을 하는 내내 불편하듯이,
보기 불편한 편집은 방문자를 불편하게 합니다.
5. 표지판을 잘 보라.
적당한 제한 속도가 있듯이 글을 쓸 때에도 적절한 템포 조절이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빠른 템포는 손님을 지치게 합니다.
6.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라.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풍경은 손님을 지루하게 합니다. 손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폰트의 크기 변화, 색깔의 다양화, 적당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의 삽입을 의미합니다.
7. 손님과 대화를 하라.
훌륭한 기사는 손님과 다양한 대화의 기회를 만듭니다. 이것은 댓글과 트랙백을
의미합니다. 대화가 지니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는 다들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8. 너무 긴 여행은 지친다.
아무리 그 여행이 즐겁고 편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긴 여행은 손님을 지치게 합니다.
이것은 지나치게 긴 블로그의 글을 의미합니다. 손님은 전국일주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특별한 한 곳! 만을 여행하기를 원합니다.
9. 여행이 끝나고 새로운 여행 패키지를 제시하라.
여행이 다 끝날 무렵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손님에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다른 여행 패키지를 제안하기를 바랍니다. 이는 글이 끝날 무렵 내 블로그의
연관글을 보여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님은 새로운 몇 개의 패키지를 보고
또 다른 여행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블로거 스스로는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만의 여행을 하면서 간혹 히치하이킹같은 방문자를 맞아들이는 블로거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랍니다.(만약 그렇지않다면 발행 버튼을 누르지 않겠죠) 그러시다면 부디 손님을 생각하는 블로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연관글-
Size Doesn't matter??_블로그 독자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내 블로그가 파워블로그와 뭐가 다를까? (부제:파워블로그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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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블로거, 가난한 블로거(The Rich Blogger, The Poor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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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 항목을 몇가지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독자들을 좋은 여행지로 데려다줄 의무가 있는 운전사로 가정하겠습니다. 방문자는 손님으로 가정합니다.
1. 목적지를 정하라.
블로그 글의 제목은 바로 목적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목적지를 확실히 표기합시다.
버스의 손님은 이 버스가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지로 가는지 버스에 쓰여진 목적지를 보기를 원합니다.
2. 목적지를 기억하라.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다른 곳으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제목은 '블로그 어쩌구..'
그러면서 실상 본문은 '그 영화의 주제는...어쩌구'라고 한다면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격이 됩니다.
3. 난폭운전을 하지마라.
아무리 좋은 주제를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운전하는 모습이
급발진, 급제동을 하며 가게되면 방문자는 불편하기만 합니다.
바른 맞춤법, 바른 글, 올바른 논조로 편안히 운전을 해서 손님을 목적지로 편안히
모시는 운전사가 되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4. 좌석 배치를 적절히 하라.
편안한 좌석 배치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읽기 쉽게끔 편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좌석이 불편하면 손님이 여행을 하는 내내 불편하듯이,
보기 불편한 편집은 방문자를 불편하게 합니다.
5. 표지판을 잘 보라.
적당한 제한 속도가 있듯이 글을 쓸 때에도 적절한 템포 조절이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빠른 템포는 손님을 지치게 합니다.
6.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라.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풍경은 손님을 지루하게 합니다. 손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폰트의 크기 변화, 색깔의 다양화, 적당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의 삽입을 의미합니다.
7. 손님과 대화를 하라.
훌륭한 기사는 손님과 다양한 대화의 기회를 만듭니다. 이것은 댓글과 트랙백을
의미합니다. 대화가 지니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는 다들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8. 너무 긴 여행은 지친다.
아무리 그 여행이 즐겁고 편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긴 여행은 손님을 지치게 합니다.
이것은 지나치게 긴 블로그의 글을 의미합니다. 손님은 전국일주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특별한 한 곳! 만을 여행하기를 원합니다.
9. 여행이 끝나고 새로운 여행 패키지를 제시하라.
여행이 다 끝날 무렵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손님에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다른 여행 패키지를 제안하기를 바랍니다. 이는 글이 끝날 무렵 내 블로그의
연관글을 보여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님은 새로운 몇 개의 패키지를 보고
또 다른 여행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블로거 스스로는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만의 여행을 하면서 간혹 히치하이킹같은 방문자를 맞아들이는 블로거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랍니다.(만약 그렇지않다면 발행 버튼을 누르지 않겠죠) 그러시다면 부디 손님을 생각하는 블로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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