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함의 시기, 권태와 피곤의 시기의 전, 열라 시니컬한 날블로거가 되어있습니다. 밥먹고 살기위해 하는 영상 작업, 디자인 작업은 매너리즘에 빠져있고 블로그에 써대는 글은 툴툴대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툭하면 뜬구름 잡는 소리에 방문자 Unfriendly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자 변방에서 두드려대는 북소리 누가 들을쏘냐 북을 이렇게 저렇게 혼자서 ㅈㄹㅂㄱ하며 두드려댑니다. 이러다가 낙랑공주처럼 북마저 잡아쨀까봐 자신이 두렵기도 합니다. -_-a
인간이란 천성적으로 혼자 태어나고 혼자 뒤집..죽습니다. 이 말은 천성적으로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죠. 그런데 가끔 힘들고 지칠때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노래를 하면 답은 언제나 '여러분'입니다. 서로가 외롭기 때문에 위로해줄 수 있는 겁니다. 만약 한 넘은 외롭고 한 ㄴ은 외롭지 않다면 외로운 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위로가 불가능합니다. 서로 동등한 입장이라서 서로 이해가능한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글을 쓰는 행위는 자신에게 얼마나 큰 즐거움을 주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글을 쓴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이끌어냅니다. 이해와 공감, 생각의 발전과 확장을 이끌어냅니다.
블로깅이라는 행위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즐거움을 줍니다. 타인에게 위로를 하는 즐거움, 위로를 받는 즐거움, 새로운 지식을 일깨우는 즐거움, 삶의 지혜를 얻는 즐거움, 생각의 교류와 의견의 일치 등을 가져옵니다.
블로거란 태생부터 혼자 태어나질 않았고, 천성적으로 혼자 살아가질 않습니다. 힘들때 위로를 받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를 주며 같이 즐거워하고 슬픔을 같이 나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가 나누는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나른하며 권태와 피곤에 찌들어있는 제가 그나마 시니컬한 날블로거라도 되지 않았다면 더 피곤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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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준님 지금의 이 글로도 기분좋고 즐겁습니다...^^
오랫만에 님의 글 만납니다요
ㅋㅋㅋ~ 엮시나 준님 답습니다
유쾌 통쾌 시원~ 시원~
미소년 이셨다구요?...
그렇담 지금은?ㅎㅎ~자가발전도 적당 하시고...
읽음에 즐겁군요 바람이 많이 차웁습니다
따뜻한 시간들로 채우소서
멋진 준님 bye~
저도 재준님의 글덕에 오밤중 야근도 즐겁습니다...ㅎㅎ
이제 땡새벽이 되겠군요...ㅠ
전, 내일 가장 먼저 안녕히 주무실지도 모르겠습니다...엉엉..;
그런 의미에서 블로깅은 취미입니다. 아울러 글쓰기를 통해 의식이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라도 소통하지 않는다면 요즘 세상은 너무 삭막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그런데....'미소년'? 인증샷이 없으므로 무효
블로그는 요즘은 삶의 활력소를 가져다주는 자양강장제 역할을 톡톡히 하지요 ^^
블로그는 일종의 박하수와 같은 청량감을 주는 것 같아요. ^^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 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저는 블로깅이 즐겁습니다. 이런 댓글도 쓸 수 있으니 말이죠.
항상 글을 쓴다는게 이렇게 재밌네요.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