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소룡이나 죽은 시인의 사회따위를 들먹이지 않아도 현재에 충실하라는 이야기는 누구나가 다 아는 것입니다.. 단지 그것이 힘들다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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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03년 경의 제 집 베란다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하늘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실 분이 계실까봐 사진 아랫 부분에 제 헬맷을 살짝 보여드립니다. 평생 다시 오지 않을 순간입니다.(칼라보정 없습니다. 사이즈는 조금 줄였습니다. 똑딱이로 찍어 천추의 한입니다.)

과연 내가 얼마나 지금 현재라는 시간에 충실하고 있는지 고민하면서 이 말을 되내여봅시다.

'매 순간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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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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