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oshDosh블로그의 글 중에서 너무 가슴에 와닿는 글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나와 같은 주제를 올리는 블로거는 결코 경쟁자가 아니다. - DoshDosh

내용을 여러분께 번역해서 설명을 해드리지 못하지만(저작권~저작권~) 제가 느낀바를 통해서 대략적인 설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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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땅!!!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라는 것을 주제로 해보자는 막연한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만나게 된 블로그가 신날로그(선샤인님), 구글비공식블로그(후글님), 블로거팁닷컴(zet님) 등이었습니다. 다들 저보다 블로그 경험으로 따지면 저와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그 깊이나 지식의 양도 마찬가지구요.

선샤인님을 통해서 블로깅의 기법이나 그 깊이를 알고 zet님을 통해서 블로그위젯과 Unique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수동적으로 즐기는 태도에서 점점 능동적으로 즐거움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나름대로 블로깅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저만의 Unique함이 생기고 있는 중이라고 느낍니다(뭐..혼자만의 착각일수도...)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신어지님의'주간 개봉작 옥석가리기'와 페니웨이님의 '괴작열전'을 들수있습니다. 두 분다 영화를 주제로 글을 올리시지만 그 독특함은 절대 비교불가능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글에 맛이 있다고...두 분의 글에서 우러나오는 그 독특한 맛이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합니다.

이렇듯 같은 주제를 가지고 올리는 블로그라 할지라도 그 Unique한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결코 경쟁자가 될 수 없습니다. 또 경쟁자가 되어서도 안되구요...절대 나와 같은 주제라고 해서 시기하거나 질투하지마세요.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독특함이 있습니다. 발전시키고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Keep Unique, Keep consistency'

(인연이란 것이 무섭다고 위에 언급한 네분이 제 블로그에 이미지링크가 되어 있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언급한 점 사과드립니다.) 이거...글을 쓰다보니 완전 원문이랑 딴 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올릴랍니다. 죄송합니다. 원문 따로 읽으시길..ㅠㅠ 거듭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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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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