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블로그에 수많은 글들이 있고, 또 지금 현재도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글들은 가히 논문수준의 글도 있고 또 어떤 글들은 단순히 신문 기사를 링크한 정도도 아니고 본문을 그대로 스크랩해 놓은 수준의 글도 있습니다. 뉴스의 본문 전체를 스크랩하고 그 제목까지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를 한 것임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뉴스링크와 저작권'을 읽어보시면 아실테지만, 문제는 그런 행위 자체를 너무 쉽게 하고 있다는 것인데...그 이유는 그만큼 많은 방문자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방문자의 유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충성도 있는, 즉 정기 구독자를 많이 보유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휠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블로깅..1년만 하고 관둘 것은 아니잖습니까?
1. 독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써라
당연히 이것은 블로그 주제내에서 이야기입니다. 독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어떤 이야기꺼리를 찾아다니는지 여러분이
가장 잘 아시니깐 말이죠. 하지만 절대 블로그 주제를 벗어나진 마십시오.
2. 즐겁게 써라.
비록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더라도 이야기를 풀어나는 방법이 재미있게 풀어나가면
독자는 늘어날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것도 좋은 공부입니다.
참고로 알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서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발군의 솜씨라고 봅니다.
글쓰기가 그렇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3. 유행에 민감하라.
비록 전문적인 지식을 다뤄도 유행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C.G.I쪽에서 1년 전쯤 가장
큰 이야기 주제는 Rendering Solution이었습니다. 물론 항상 Character Modeling,
Animation, Rigging, Texture Mapping 등등에 대한 이야기는 지속됩니다. 그 해의
이슈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포스팅하십시오.
4. 최신 정보를 다루라.
3 항목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만...뉴스는 그 즉각성에 있습니다. 유행은 그나마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만 (어제 유행이 오늘 사라지기는 정말 힘들죠)
뉴스는 그렇지않습니다. 어제의 뉴스는 더 이상 가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즉각 그에 관한 글을 쓰세요.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처음엔 전 블로깅을 한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그냥 '글쓰기 연습'하는 의미로 시작을 했습니다.(나중에 제 관련 분야 책이라도 한번 출판할 요량으로..^^;;) 요즘은? 저는 어느 순간 제 블로그에 거의 매일 들러서 글을 읽는 분이 한 분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분은 꽤~ 글쓰시는 역량도 좋으시고 제 글에 대한 평도 자주 해 주십니다. 최근에는 저의 글쓰는 목적이 그 분이 읽을만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단 한 분의 독자를 위한 블로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 독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써라
당연히 이것은 블로그 주제내에서 이야기입니다. 독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어떤 이야기꺼리를 찾아다니는지 여러분이
가장 잘 아시니깐 말이죠. 하지만 절대 블로그 주제를 벗어나진 마십시오.
2. 즐겁게 써라.
비록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더라도 이야기를 풀어나는 방법이 재미있게 풀어나가면
독자는 늘어날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것도 좋은 공부입니다.
참고로 알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서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발군의 솜씨라고 봅니다.
글쓰기가 그렇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3. 유행에 민감하라.
비록 전문적인 지식을 다뤄도 유행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C.G.I쪽에서 1년 전쯤 가장
큰 이야기 주제는 Rendering Solution이었습니다. 물론 항상 Character Modeling,
Animation, Rigging, Texture Mapping 등등에 대한 이야기는 지속됩니다. 그 해의
이슈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포스팅하십시오.
4. 최신 정보를 다루라.
3 항목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만...뉴스는 그 즉각성에 있습니다. 유행은 그나마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만 (어제 유행이 오늘 사라지기는 정말 힘들죠)
뉴스는 그렇지않습니다. 어제의 뉴스는 더 이상 가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즉각 그에 관한 글을 쓰세요.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처음엔 전 블로깅을 한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그냥 '글쓰기 연습'하는 의미로 시작을 했습니다.(나중에 제 관련 분야 책이라도 한번 출판할 요량으로..^^;;) 요즘은? 저는 어느 순간 제 블로그에 거의 매일 들러서 글을 읽는 분이 한 분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분은 꽤~ 글쓰시는 역량도 좋으시고 제 글에 대한 평도 자주 해 주십니다. 최근에는 저의 글쓰는 목적이 그 분이 읽을만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단 한 분의 독자를 위한 블로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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