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인정많은 사람으로 꼽혀 마땅할 필로스님의 인정넘치는 따땃한 바통을 고이 받잡고 쓰는 재준씨의 독서론입니다.(결론인즉슨 필로스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인정없는 사람들)
사정이 있어서 늦게 글을 쓰는 것을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필로스님이 제게 바통을 주기까지의 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블로거 Inuit님이 발견(풋~!)하시고,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 한방블르스님 -> 필로스님 -> 그리고 저 재준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독서란 저 자신을 먼저 깨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민혁님의 독서는 '파괴'다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독서는 나의 편견과 아집 그리고 강팍한 마음을 없애고, 단편적인 면만 생각하던 나의 생각을 없애고, 표면적인 부분만 관찰하는 나의 시각을 없애고, 쉽게 사람을 평가하던 성급함을 없앱니다. 그렇게 독서는 나의 부조리한 면, 불합리한 면을 없앤 후 나를 더욱 완성에 가까운 인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날짜가 20일까지라서 딸랑 하루 남았습니다만...대부분의 블로거 이웃들은 다 받은 상태고(흥~!) 그리하여 변방에 은거하고 계시는 고수님들에게 보내고자 합니다. 다만 날짜가 하루밖에 남지 않은 터라 아마도 씹힐 가능성이 순도 99%인 점을 먼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 릴레이 받을 분은 荊軻님과 jattendrai님입니다. 후후 일부러 씹힐 가능성이 있는 분만 골랐심.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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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Oddly Enough 2009/06/19 15:46 삭 제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사실 이 릴레이 주제는 처음 시작하신 inuit 님 블로그에서 접했습니다. 늘 느꼈지만, "참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하고 잊어버렸는데 어젯밤 갑자기 '누나'와 mooo 님이 제게 이 릴레이를 들이미시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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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나의 독서론_필로스
Tracked from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 2009/06/19 23:02 삭 제이 릴레이를 지켜보면서 "제발 이 릴레이만큼은 나에게 오지 않기를.." 빌었건만 무지막지한 한방블르스님께서 폭탄을 내려놓고 가시었습니다. 최근 통 책을 못읽고 있습니다. 독서란 것이 꼭 중앙도서관에 납본하고 ISBN코드받은 인쇄물을 읽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위안을 삼고 있으나 요즘 제게 책은 독서보다는 베게로 더 많이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책 사는 일은 마치 지름신이 내리는 것 마냥 찾아옵니다. 최근에는 Inuit님이 추천한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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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의 독서론, "독서는 파괴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2009/06/21 02:39 삭 제나의 독서론 릴레이는 막강 블로거 Inuit님이 발의하시고,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 한방블르스님 => 필로스님 => 무한님을 거쳐 하민혁으로 이어진 릴레이입니다. 이 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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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릴레이 : 독서론 - 수정
Tracked from Salon de kkommy 2009/06/22 09:52 삭 제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바람의 노래님이 숙제를 주시더니, 연이어서 모노피스님께서 저에게 바통을 당첨시켜주셨습니다.. 한번에 두분에게 바통을 받았더니 막 꼭 해야할거 같고.. ㄷㄷㄷㄷ 그래도 질문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잽싸게 숙제 해치웁니다.. ^^ 이 릴레이는 Inuit님께서 시작하셔서, buckshot님, 고무풍선기린님, 류한석님, mahabaya님, 어찌할가님, 벼리지기님을 거치고, 바람의 노래님과 모노피스님께서 동시에 저에게 주셨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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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이어달리는 글] 나의 독서론(論, ?) - '맑은독백'님께 이어받아 쓰는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9/06/23 02:06 삭 제요즘 블로그 세계에서, 특히 메타 블로그에 방문해 보시면, 이런 "나의 독서론(論,?)"이라는 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독서론'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 글은 감히 '론(論)'을 붙이기는 어렵겠지만, '독서에 대한 정의 내리기' 놀이 정도로 보아주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첫 주자가 누구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래 '오상'론과 '독서론'을 펼치신 Inuit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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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Read & Lead 2009/06/27 11:15 삭 제부제: 독서(讀書) → 독아(讀我) → 월아(越我)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다.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inuit님께서 유정식님과 맑은독백님께 바톤을 넘기셨고, 나는 맑은독백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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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앤다고 하셔서 살짝 소름이.. : )
검객 재준씨.
없애버리겠슴다!!!
아니.. 뭐.. 독서론이 아니고 명언이 아닙니까? ㅎㅎ
다른 분들의 의미가 더 좋은 것이 많이 있던데요. ^^;;
그리고 시간도 없애지요. 이건 뭐 책만 잡았다 하면 하루가 후딱 가버리니...책 읽다가 밥 까먹는 것도 예삿일....
그렇네요. 시간도 없애죠. ^^
죽었다가 살아나셔서 제 릴레이부터 받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너무 늦게 받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없앤다.. 왠지 살벌합니다.. ㄷㄷ
ㅎㅎ 쫄긴. 꼬미님답지않게.
아, 이거 주우셨군요.. ㅋㅋ (농담)
주웠다기보단 구걸에 의한 득템이라고 봐야죠. ^^ ㅎㅎ
허헉 이거 뭐임니까! 오늘 찾아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