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한국계 애인을 사귀는 느낌을 적나라하게 적어봅니다.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 네. 초장부터 짜증이 치밀어 오네요.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 2년 조금 안되었습니다만...지금은 만정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 소박해보이더군요. 전 화려한 사람보다는 소박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해외에서 모든 것이 낯설 때, 한국계의 익숙한 느낌도 좋았구요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도 그닥 중요하지 않군요. jack일...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 한국에 있을 때 사귄 단아한 그녀가 기억나는군요.
터프한 면도 있었고 어지간해선 상처 입지않고..그래도 과거는 과거죠.
사실 그리운 과거입니다. 제일 행복했던 과거구요. 그녀도 이젠 많이 늙었겠죠...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 까칠까칠한 실버 -_-a 성격 그대로 드러나죠 뭐..
Q,추억이 있다면?
--> 추억이라고 해봐야 안좋은 추억밖에 없어서...우울합니다.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 당연한 질문을 하고 계시네요. 지금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헤어질 이유를 만들 기회.
Q,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 제발 돈 좀 그만 쳐써라. 하는 짓은 서양애들처럼 맘대로 하고 다니고 밥 먹을 때는 한국애들처럼
'남자가 밥 사야한다'는 얍삽한 생각을 하고 니 정체가 뭐냐!! 해외에서 몇 해 살았다고, 해외 수돗물
먹는다고 노랑머리, 롱다리 쭉빵 아가씨 되는 것 아니다. 제발 니 꼴을 알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생긴 꼬라지대로 놀아라. 부디... 못 생긴게 성질 더럽고, 사치스러우면 그건 재앙이야 재앙!!
그리고 룰 하나 추가↓
※여기서 애인은 [핸드폰]을 말합니다. 가능한한 인간인것처럼 적어주세요.
가눔님의 블로그에서 읽었습니다. 나름 제 울분이 조금은 해소되었습니다. -_-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 네. 초장부터 짜증이 치밀어 오네요.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 2년 조금 안되었습니다만...지금은 만정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 소박해보이더군요. 전 화려한 사람보다는 소박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해외에서 모든 것이 낯설 때, 한국계의 익숙한 느낌도 좋았구요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도 그닥 중요하지 않군요. jack일...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 한국에 있을 때 사귄 단아한 그녀가 기억나는군요.
터프한 면도 있었고 어지간해선 상처 입지않고..그래도 과거는 과거죠.
사실 그리운 과거입니다. 제일 행복했던 과거구요. 그녀도 이젠 많이 늙었겠죠...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 까칠까칠한 실버 -_-a 성격 그대로 드러나죠 뭐..
Q,추억이 있다면?
--> 추억이라고 해봐야 안좋은 추억밖에 없어서...우울합니다.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 당연한 질문을 하고 계시네요. 지금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헤어질 이유를 만들 기회.
Q,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 제발 돈 좀 그만 쳐써라. 하는 짓은 서양애들처럼 맘대로 하고 다니고 밥 먹을 때는 한국애들처럼
'남자가 밥 사야한다'는 얍삽한 생각을 하고 니 정체가 뭐냐!! 해외에서 몇 해 살았다고, 해외 수돗물
먹는다고 노랑머리, 롱다리 쭉빵 아가씨 되는 것 아니다. 제발 니 꼴을 알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생긴 꼬라지대로 놀아라. 부디... 못 생긴게 성질 더럽고, 사치스러우면 그건 재앙이야 재앙!!
그리고 룰 하나 추가↓
※여기서 애인은 [핸드폰]을 말합니다. 가능한한 인간인것처럼 적어주세요.
가눔님의 블로그에서 읽었습니다. 나름 제 울분이 조금은 해소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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