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먹는거야?

여러분은 블로그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저 자신의 일상이나 사진 등을 온라인에 올리는 일기장? 아니면 주변의 부조리나 사회 이슈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내는 창구 정도? 사실 지금 시점에서는 누구도 블로그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블로그가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블로그의 여러가지 기능과 다양한 모습은 수많은 용도로 활용 가능하게끔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은 블로그가 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다들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블로그 등등을 즐기는 사람들이라서 당연히 블로그가 뭔지 잘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몰라요. 그게 뭔지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런 이들에게 블로그는 소셜미이디어의 일종이고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 따위를 웹에다 게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해봐야 연탄불에 고등어 지느러미 굽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소음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블로그가 뭔지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을 위해서!!! 블로그를 활용해 조금 편하게 살아보자는 의미로 '블로그 세상만사 활용하기' 시리즈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를 활용한 '부모님과 이야기하기', 혹은 블로그를 활용한 '세차장 홍보하기' 또는 블로그를 활용한 '화장실 용변 잘보기';;;; 뭐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블로그를 활용해보자! 이런 의미입니다. 어떤 분들은 블로그가 무슨 만능이냐? 병맛나게!! 이러실 분도 있겠지만...

해외에서 블로그는 이미 기업과 개인 자영업자들은 물론 다양한 계층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저 고객 응대나 불만사항 해소를 위한 툴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는 분야 외에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블로그를 활용하여 조금 더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아주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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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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