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네이버 성토 분위기가 언제까지 갈른지 궁금합니다만...당분간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의 여러가지 유치한 행태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용서를 원치않는(-_-) 부분이 바로 저작권 부분입니다. 네이버의 숱한 펌로그들의 활약으로 많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그 선의의 피해자들은 네이버에 계속 항의를 했지만 네이버는 무성의로 일관했습니다. 네이버의 자세는 가히 '니들끼리 치고박고 싸우세요'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네이버스럽다 - 세상에서 가장 심한 욕' - 도아님의 블로그
(읽어보세요. 워낙에 재미있고 털털하게 글을 쓰시는 분이라 꽤~ 재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네이버라는 기업을 타겟으로 공격하기에 이릅니다. 네이버라는 공룡을 향해 맘껏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이죠. 기실 그 공룡은 우리가 던지는 돌을 맞으면서도 입에는 조소를 품고 지금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여러 선의의 희생자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선의의 피해자인 우리들은 인터넷에서 영화 한편 다운받아 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부분에서는 저작권을 맘껏 유린하지 않았을까요? 네. 맞습니다. 이러면 양비론이죠.
돌아보면 지금의 네이버의 거대한 덩치를 키운 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입니다. 이미 비대해져 있는 덩치를 줄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덩치를 키운 것도 우리니 길들여야할 의무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타인을 길들이기 전에 나 스스로의 몸가짐부터 다시 한번 추스립니다.
쓸데없는 저만의 잡념일 수도....
'네이버스럽다 - 세상에서 가장 심한 욕' - 도아님의 블로그
(읽어보세요. 워낙에 재미있고 털털하게 글을 쓰시는 분이라 꽤~ 재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네이버라는 기업을 타겟으로 공격하기에 이릅니다. 네이버라는 공룡을 향해 맘껏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이죠. 기실 그 공룡은 우리가 던지는 돌을 맞으면서도 입에는 조소를 품고 지금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여러 선의의 희생자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선의의 피해자인 우리들은 인터넷에서 영화 한편 다운받아 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부분에서는 저작권을 맘껏 유린하지 않았을까요? 네. 맞습니다. 이러면 양비론이죠.
돌아보면 지금의 네이버의 거대한 덩치를 키운 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입니다. 이미 비대해져 있는 덩치를 줄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덩치를 키운 것도 우리니 길들여야할 의무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타인을 길들이기 전에 나 스스로의 몸가짐부터 다시 한번 추스립니다.
쓸데없는 저만의 잡념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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