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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고민했던 내용은 하루 2시간의 블로깅의 가치를 하루 2시간 영어 공부하는 것만큼 가치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였습니다. 이제 하루 2시간 블로깅을 하루 2시간 영어 공부하는 것보다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오직 제 개인의 견해와 경험에서 비롯된 내용이므로 다른 분들에게는 다른 결론이 도출할 수 있음을 먼저 설명을 드립니다. "니 말대로 해도 안되더라"라는 말은 부디 하지 말아주세요. 귀를 닫아 버릴테니깐)

물론 하루 2시간 블로깅을 안한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 블로깅에 글쓰는 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계산을 해봅시다. 그럼 나의 블로그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초안을 잡고 글을 정리하고 이미지를 삽입하고 발행하는 시간 + 다른 블로그의 글 읽기 + 메타 블로그 방문 시간을 합하면...넵! 분명 2시간 넘습니다. :)  이제 이 2시간 넘는 블로깅을 어떻게 더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요? 2시간 영어공부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봅시다.

1. 현실에 감사하라.
먼저 내가 뭘 해야겠다! 혹은 뭔가를 만들어보자! 이런 생각에 앞서 내가 무려 2시간의 블로깅을 할 수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한 감사를 먼저 합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의 주변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합니다. 그리고 현실을 다르게 보는 시각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조됩니다.

2. 자신을 바로 알자.
현실에 감사를 하고 지금 내가 처해있는 현실을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직장생활 중이거나 학생이거나 취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100인 100색 다양한 현실이 있을 겁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 못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분석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합시다.

3. 창조를 기획하라.
분명 블로깅 2시간이 가치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시간동안 아무 것도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루 2시간 동안 여러분은 수많은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블로그로 많은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정보의 습득과 재창조, 만남과 인연 맺기, 비지니스와 수익 등 여러분이 무엇을 만들어 낼 것인가를 고민하십시오. 블로그는 취미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훌륭한 비지니스들은 취미에서 시작된 것이 많습니다.

4. 영어를 두려워 말자.
사실 250자 정도(A4 한장)의 단어로 된 영문만 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어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 글은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실력이면 최소 60%정도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몇몇 영어 단어의 뜻만 찾아보면 80% 정도까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5. 배움의 경험, 만남의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블로깅 2시간 동안 우리는 의외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많은 다른 이들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많은 경험들은 우리 삶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럼 경험을 바탕으로 두고 스스로의 재능을 융합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6. 미래를 상상하라.
블로그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장점은 나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수 있다는 것과 블로그는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이 될 수 있고 다양한 자기 홍보 미디어로 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여러분의 이력서에 쓰여질 날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의 블로그가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로 활용되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의 블로그의 컨텐츠를 다양한 미디어로 판매하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일어나게 될 다양한 만남을 상상하십시오.

전 이제 겨우 8개월 정도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그분들에게서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제 전 SEO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것인지 알고있고(이것은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꽤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더 빨리 얻을지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팀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할지 알고, 어떻게 하면 RSS를 사업적으로 활용 가능한가를 알고, 어떻게 하면 블로그 컨텐츠를 상품화 시킬지 압니다. 이젠 하루 2시간 블로깅이 내 인생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덧1)

여러분의 블로깅 2시간이 영어공부 2시간보다 더 가치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만약 그 시간이 헛되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의 블로깅 시간을 재점검하고 새롭게 기획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2시간을 꾸준히 투자하면 여러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어마어마합니다.
피라미드

하루 2시간 꾸준히 투자하면...이런 것도 가능!! (과장 광고)

덧1)
가족을 가진 분들의 블로깅이 얼마나 힘든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만...의외로 가족을 설득하는 방법도 꽤나 쉬운 것 같습니다. 물론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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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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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언 2008.04.09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이 2시간 영어공부 <<<<< 2시간 블로깅의 가치가 되기까지는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블로깅을 본업과 같이 하는분이시라면 모를까
    보통 사람은 일단 하루에 2시간 꾸준히 블로깅을 하지 않거든요;;

  2. BlogIcon 가별이 2008.04.09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3. BlogIcon 페니웨이™ 2008.04.09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영어라는게 실제 생활과 관련이 없으면 의욕도 의욕이지만 써먹을일이 없기때문에 무관심해지더군요. 외국생활할때는 정말 목마른놈이 우물판다고 미친듯이 브로큰 잉그리쉬를 남발해가며 써대다가 한국들어오니 이건 써먹을일이 거의 전무하달까요.

    요즘 블로깅을 하면서 자막없는 영화를 본다거나 위키피아의 정보를 검색할때 뒤로 한없이 퇴보한 제 영어실력을 한탄하며 좌절중입니다. ㅠㅠ

  4. BlogIcon mepay 2008.04.09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오시면 "플라워 블로깅 스쿨" 강좌 개설해야 겠는데요.

  5. 이닝이터 2008.04.10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다지 높은 영어실력은 아닙니다만) 영어는 결국 학습의 마인드 보다는 즐기는 마인드일때 더 많이 느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대학 1학년때 토익 준비한답시고 학원까지 다녔었지만 오히려 그 후에 mlb 야구 중계를 들으면서(제가 야구팬이거든요) 리스닝이 훨씬 향상됬고,야구 영어 기사나 야구 영어 웹사이트 방문을 할 수밖에 없으니 저연스레 직독 능력도 좋아 지더라구요. 매개체는 야구였지만 그를 통해서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올라갔다는 거죠(물론 처음보다 좋아졌다는 것이지 잘한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기를.. ㅡㅡ;)

    • BlogIcon 만귀 2008.04.10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옆집 양치기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면서 부터는 제법 빨리 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렇듯이 초창기에는 쭈뼛쭈뼛 1년 넘게 보내고 나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