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거들은 말합니다. '블로거가 대접받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 이 말은 개인의 의견이 존중받는, 세상에 자유롭게 퍼져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개인은 꼭 블로거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지난 글에도 짧게 적었지만 최근 바빠서 그다지 블로깅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웃분들의 RSS는 잘 챙겨 읽고 있습니다.

바쁘다보니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이 생활하면서 시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절감하게 됩니다. 이런 느낌을 조금 어렸을 때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많지만 시간을 돌이킬 순 없는 법이고...지금부터라도 남아있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서 살아볼라고 노력 중입니다.

11월 말경에 나이도 한 살 더 쳐드실 재준님은 나이 한 살 먹은 기념으로 블로그 스킨 변경을 감행할 계획이라는군요. 애드센스도 다시 구겨넣고 타이틀도 지가 디자인한 걸로 다시 집어넣으려고 그러는데....말리고 싶습니다. 아는게 없는 무식한 넘이라 뭔 난리를 칠지 불안불안합니다.

최근 경제 관련 논객에 대해서 말이 많은가봅니다. 경제의 ㄱ도 모르지만 어지간히 대단한 분 같더군요. 단지 정부의 뻘소리처럼 경제관료로 취직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응??

몇 가지 제 개인적인 일도 마무리 되어가고 일 관련도 조금씩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제대로 블로그에 관련된 일을 해볼양입니다. 블로깅을 시작한 이래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던 '제대로 된 블로그 컨텐츠 마케팅 관련 블로그'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아마도...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희망입니다만...지금 주변 일이 좀 잘 풀려준다는 것이 조건이라서 ㄷㄷㄷ

덧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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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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