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개인 잡담_날로 먹는 글' 이 한번만 발행하고 말 작정이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그에 관련된 글을 잠깐 썼는데 어째 이것이 3탄까지 질질 끌고 말았네요. 아마..계속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게 낯짝따위 기대하신 것은 아니죠? ^^
이 글도 대필입니다. 아래 있는 친구 기억나시죠? 그 때 그 녀석입니다. 글이 제 글과는 많이 틀릴겁니다. 그냥...봐주세요. 아직 수습이라...쿨럭

티스토리 인터뷰가 떴습니다. 가문의 영광일세~!! 아빠 저 이제 성공한거 가타요!!
뭐...별 내용은 없습니다. 아시잖습니까? 제 시덥잖음을..쿠쿠..그래도 구경해볼 요량이시면 아래 링크 한번 클릭질 해보셈! 안하면 손에 쥐날겁니다. 고양이 찾으셔야할겁니다. 무하하하하!! 어이쿠 이런..제 개념이 잠시 유체이탈해서 E.T 랑 손가락 마주칠 뻔 했습니다.

사실 이 '날로 먹는 글'을 또 쓰게 된 계기도 인터뷰글을 소개하는 것보담(진짜?) 미쳐 저 글을 통해서 언급하지 못했던, 비록 지면관계상(말은..ㅋㅋ) 언급하지 못했지만 제 블로그에 오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인터뷰는 커녕 이렇게 블로깅이 재미있다는 것도 못느꼈을 겁니다. 그냥 한달에 한 두개 글 올리고는 '이럴줄 알았어~' 라면 방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방바닥 때나 삑삑 밀고 있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며칠 전에 같이 일하던 동생넘이 물어보더군요.
'형님 영어 잘 할라면 어떻하면 되요?'
속으로 대답했습니다.
'븅딱~! 물어볼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아직 쇼핑가서도 버벅대는 넘한테..넌 평생 영어 그 실력으로 살꺼다. 이런 븅~딱 쉑히!'
속으로만 저 말을 했습니다. -_-;; 하지만 현실은 제 이상과는 32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을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향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오늘부터 니 낯짝을 없애버려! 그럼 영어 디게 빨리 늘꺼야.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이 3명이고 양치기가 한 명있다. 그럼 넌 양치기한테 제대로 니 말을 전달하기 보다 옆에 있는 한국 사람을 더 신경쓰게 된단 말야. 그러니 넌 양치기만 보고 한국사람을 보지말어. 즉 한국사람을 향한 너의 애정따윈 달나라로 던져버리란 말야! 니 낯짝을 없애면 금방 늘어.'
동생넘의 표정이 떵 씹은 곰 쌍판입디다.(그 표정이 궁금하시면 일루가서 마지막 컷을 보셈) 그 넘..그저께 한국들어갑디다. 뭐..내년에 온다는데 믿을 수 있어야지 쿠쿠쿠.
더불어 이번 달 26일 귀국이 예정되어 있던 제 가족의 귀국 날짜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하하하하하...덕분에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모조리 혼자 보내게 되었습니다. 건드리지마셈!!! 열라 날카로워져 있다카이!!
공부하고 와서 저녁에 앉겠습니다. 가족도 없는데 주말 블로깅 어때서!!!! ㅠ,.ㅠ 크윽!!
이 글도 대필입니다. 아래 있는 친구 기억나시죠? 그 때 그 녀석입니다. 글이 제 글과는 많이 틀릴겁니다. 그냥...봐주세요. 아직 수습이라...쿨럭

'저번처럼 쓰면 되요?' '응 다들 좋아하시더라. 잘해라~'
티스토리 인터뷰가 떴습니다. 가문의 영광일세~!! 아빠 저 이제 성공한거 가타요!!
뭐...별 내용은 없습니다. 아시잖습니까? 제 시덥잖음을..쿠쿠..그래도 구경해볼 요량이시면 아래 링크 한번 클릭질 해보셈! 안하면 손에 쥐날겁니다. 고양이 찾으셔야할겁니다. 무하하하하!! 어이쿠 이런..제 개념이 잠시 유체이탈해서 E.T 랑 손가락 마주칠 뻔 했습니다.

인증샷! 이 사람 믿어주세요~
사실 이 '날로 먹는 글'을 또 쓰게 된 계기도 인터뷰글을 소개하는 것보담(진짜?) 미쳐 저 글을 통해서 언급하지 못했던, 비록 지면관계상(말은..ㅋㅋ) 언급하지 못했지만 제 블로그에 오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인터뷰는 커녕 이렇게 블로깅이 재미있다는 것도 못느꼈을 겁니다. 그냥 한달에 한 두개 글 올리고는 '이럴줄 알았어~' 라면 방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방바닥 때나 삑삑 밀고 있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며칠 전에 같이 일하던 동생넘이 물어보더군요.
'형님 영어 잘 할라면 어떻하면 되요?'
속으로 대답했습니다.
'븅딱~! 물어볼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아직 쇼핑가서도 버벅대는 넘한테..넌 평생 영어 그 실력으로 살꺼다. 이런 븅~딱 쉑히!'
속으로만 저 말을 했습니다. -_-;; 하지만 현실은 제 이상과는 32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을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향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오늘부터 니 낯짝을 없애버려! 그럼 영어 디게 빨리 늘꺼야.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이 3명이고 양치기가 한 명있다. 그럼 넌 양치기한테 제대로 니 말을 전달하기 보다 옆에 있는 한국 사람을 더 신경쓰게 된단 말야. 그러니 넌 양치기만 보고 한국사람을 보지말어. 즉 한국사람을 향한 너의 애정따윈 달나라로 던져버리란 말야! 니 낯짝을 없애면 금방 늘어.'
동생넘의 표정이 떵 씹은 곰 쌍판입디다.(그 표정이 궁금하시면 일루가서 마지막 컷을 보셈) 그 넘..그저께 한국들어갑디다. 뭐..내년에 온다는데 믿을 수 있어야지 쿠쿠쿠.
더불어 이번 달 26일 귀국이 예정되어 있던 제 가족의 귀국 날짜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하하하하하...덕분에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모조리 혼자 보내게 되었습니다. 건드리지마셈!!! 열라 날카로워져 있다카이!!
공부하고 와서 저녁에 앉겠습니다. 가족도 없는데 주말 블로깅 어때서!!!! ㅠ,.ㅠ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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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사시군요. 몰랐어요.~^^
영어에서 제일 자신있는 말..."I like Pizza" ~...^^
네 호주에 이제 겨우 2년째입니다.
그래서..무슨 말을 쓰신거예여? 해석 좀..^^;
와~ 인터뷰 하셨네요~ ㅋ 넘 부럽다~
제가 잘나서라기 보다는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제게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받는 느낌이지만 월화님은 블로그와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시는 것 같아요.
foog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사람이 워낙 가벼워서 그냥 저냥 쓰는 블로그인데 너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부끄럽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관심 가져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잘 봤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내주신 사랑 덕분입니다. 페니웨이님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괴작열전이 있는지도, 또 영화에 관한 그런 좋은 글을 모르고 살았을 건데..너무 행복하네요. 요즘..^^ 페니웨이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더 축하 드려요. 인터뷰 내용도 참 좋았어요. 그러나저나 출국이 미루어져서 어쩐대요? 많이 서운 하시죠? 힘내요.
우리가 있잖아요 ㅎㅎ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선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국이 늦어져서 제가 요즘 까칠합니다. ㅋㅋ ^^ 그래도 블로거 이웃분들이 계셔서 너무 즐겁습니다.
호주에 사시는 블로거 분들이 꽤 많으신거 같아요.
제가 아는 분만 벌써 세 분이나~
인터뷰 축하드려요~
그런가요? 전 META-MAN 님, 엠의 세계님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만...감사드립니다. ^^ 항상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떠헑 횽림 저 곰표정은 어서 마니본 듯한 표정!!!
껄껄껄
아싸 힛트수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횽림 알랍 ㅋ
그 동생 넘 표정이 딱 그 곰 표정이었어. 떵 씹은 곰 쌍판.ㅋㅋㅋ 그 넘 안올래나?
광고 수익 반띵 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보러 달려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내용 별 것 없습니다. ^^;;
항상 보내주신 사랑 덕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인터뷰도 잘보았어요 ^^
새로운 면을 알게되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않고 보내주신 사랑 덕분입니다. 그나저나..새로운 면이라면??? ^^a
메일로 인터뷰 했나요..? 남아공까지 티스토리 직원이 찾아갔나요? ㅌㅌㅌ
아뇨 전화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남아공까지 전화비 마이 나올텐데..중간에 말도 못알아듣겠더라구여. 그넘은 인디아말로 하고 전 남아공언어로 답을 하니..(뭔 소리냐!!) ^^a
달꽃님! 한국엔 눈이 많이 왔습니다! 부러우시죠!? ㅋㅋ^^
아! 베스트 블로거로 인터뷰하신 거 축하합니다! ㅋㅋ^^
후후후후...전 예전부터 눈 안좋아했습니다.
호주엔 비가 겁나게 왔습니다!! 전혀 안부러우시죠? ㅠ,.ㅠ 크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내주신 성원 덕분입니다.
크리스마스엔 접시딱고 있을 저를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시길....ㅠ.ㅠ
그래도 여친과 함께 보낸다는 염장글성보단 휠씬 좋은 글입니다.^^b
크윽!!!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그래도 25일 당일은 쉬지않나요? 아무튼..몸관리 잘 하면서 일하세요. 너무 피곤하면 금방 지쳐버려요. 날도 더운데..
저도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역시 해답은 '체면을 버리는거군요'... 알면서도 잘 안된다는...(그러니 이 모양이지) ^^;;
얼굴에 철판깔면 삶이 여러모로 편해져요. ^^
링크해 주신 시인단테님 브로그까지 보고 왔습니다. 이 오밤중에 큰 소리로 웃지도 못하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허걱.. 이 덧글을 왜 여기에 달죠? @,.@
너무 웃겨서 유체 이탈하신 것 아니신가요? ^^;;
와! 축하드립니다 ^-^
(저도 신청했었는데 탈락했다는...ㅋㅋ)
감사드립니다. ^^
엇! 그런데 뭘 신청을 하신건지? 제가 글 중에 뭐 신청한 내용 적었나요? ^^a
역시나 대단한 인기군요 ㅋㅋㅋ
인터뷰라니;; 저도 한번 해보고프네요;; ㅋ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러브네슬리님도 분명히 하리라 믿습니다. ^^
축하드립니다..문플라워님의 인기 다시 실감합니다..^^
인기라뇨..^^;;
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나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 제 따라쟁이 모델다우십니다 ㅋㅋ
더욱 열심히 따라해야겠어요 ^^
감사드립니다. 장씨님의 블로그도 계속 발전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 잘 구경하고 왔다지요~~ㅎㅎㅎㅎㅎ
요즘 많이 바쁘시죠? ^^
저도 이번 주만 바짝하면 다음 주부터 휴가입니다.(휴가면 뭐해! 혼잔데!! ㅠ,.ㅠ)
인터뷰 보고 여기 와서 댓글 올립니다.
역시 인터뷰에서도 moonflower님의 유머와 블로그에 대한 애정은 돋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의 시덥잖음을 만끽하셨나요? ^^a
언제나 관심 보여주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