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기쁠 때도 있지만 힘들 때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전 성격이 꽤나 느긋하고 긍정적(아니라면 난감)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무슨 한의원에서 스트레스 내성 테스트를 했는데 거의 돌부처 수준이었다는...

암튼 이런 저지만 귀차니즘도 상당히 심하고, 욱하는 성질도 많아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저질러 버렸습니다.







그게 그게...자그니님의 지뢰를 그만...-_-;;

* 지뢰를 밟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봐 버린 사람은 바빠도 해 주세요.
※포스트 제목을 「학교(일&취미)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로 할 것. 지뢰 배턴입니다.
▼ 보자마자 하는 바톤 ← 이것 중요
※본 사람 반드시 할 것… 바로 할 것.

이랍니다. -_-^

HN: j준 (혹은 재준)
직업:3D & Motion graphics designer 라고 말하고 싶은데...음...
병:주부습진?
장비:스팀팩, 싸구려 시가, 파워슈츠..?응?
성격 : 그냥저냥 평범
말버릇 : '머리는 굴리라고 동그란거다!'
신발 사이즈:260~265
가족 : 와이프, 딸(호주) 한국에는 너무 많고...-_-;

▼ 좋아하는 것 

[색]Deep Blue
[번호] 8109 (잘보면 Blog라는)....은 뻥이고. 딱히 좋아하는 숫자는 없심
[동물]고양이과 짐승은 전부. 근데 와이프는 기겁을 해.
[음료]커피
[소다]진저비어
[책] 전혜린꺼 좋아했고, 하루키꺼 좋아했고, 어울리지 않게 고전(논어, 맹자 따위)
[꽃]국화

[휴대폰은 뭐야?]뭐더라...사실 전화라기보단 시계 용도라서(고개 숙임)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당빠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제법
[범죄 저지른 적 있어?]제법
[물장사/ 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했던 적도...아! 호스트는 아니고. -_-;
[거짓말 한 적 있어?]제법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제법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제법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제법
[사람을 이용한 것은 있어?] 제법
[이용 당한 것은?] 제법

[머리 염색은?] 새치커버용(아이 jack's job)
[파마는?]반곱슬 -_-;
[문신 하고 있어?]색깔있는 것은 아니고. 흉터 비슷해.
[피어스 하고 있어?]피어스라면...? 귀걸이 이야기하나? -_-;; 예전엔 했는데 지금은 안 해.
[컨닝 한 적 있어?] 주변에 공부 잘하는 놈이 없어서....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환장하게
[이사갔으면~ 하는 데 있어?]많지
[피어싱 더 할 거야?]그닥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제법
[글씨체는 어떤 편?]군에 있을 때 챠트병, 하지만 원래 글씨는 다른 사람은 독해 불가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응
[운전하는 법 알아?] 응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제법 ?응??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응. 촉감이 좋던데. 뭔가 찌릿한 느낌도 들고.


[지금 입고 있는 옷]청바지, 얇은 점퍼
[지금의 냄새는]암..내? -_-; 그냥 다양한 냄새
[지금의 테이스트]커피
[지금 하고 싶은 것]드라마 V 다시보기 하고 있는 중이라 달려야돼.
[지금의 머리 모양]모자쓰고 안 감은 반곱슬 머리 상상해봐
[듣고 있는 CD]최근에 Ozzy Osborne 형님의 I don't wanna stop에 필이 빡시기 꽂힘.
                        이거 들으며 운전하면 아주 죽음이거등
[최근 읽은 책] 성경?? 최근에 읽은 책이 좀 없어. 영어 공부하느라 보는 책 외엔.
[최근 본 영화]베토벤 바이러스.
                       아! 영화? 흠...즐거운 인생. 괜찮더군. 그래서 '님은 먼곳에' 기대중
[점심]와이프가 싸준 도시락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와이프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있지만 없는 척해야 되거등. 결혼해봐.
[아직 좋아해?] 어이어이~!
[신문 읽어?]제법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 친구는 아니고 거래처 할아버지(-_-;)
                                                      그 양반따라서 그쪽 Bar도 가봤는데 그냥저냥
[기적을 믿어?]제법
[성적 좋아?]뭐? 질문을 이해를 못했어.
[자기 혐오 해?]아니
[뭐 모으고 있어?]야동...은 다 버렸구(-_-;;) 최근에는 e-book을 쵸큼.
                           수집증은 아니고 블로그와 마케팅에 관해 공부 중이라서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응
[친구는 있어?] 제법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가끔 나도 내 글씨에 반해.
                                            어쩜 이렇게 수십개의 단어를 한 줄로 붙여쓸까? 하면서 말야.
                                            누군가 그러더군. 한글 필기체라고.

뭐. 이 정돕니다(강마에 톤으로)

덧1)
은근...아니 노골적으로 저도 과거가 좀 있군요. 범죄경력도 제법 되고 -_-; 난투에, 남을 이용하고... 잠깐! 이거 질문이 쵸콤 이상한 것 아닌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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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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