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밤에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집안에 들어와서 인터넷을 어슬렁거렸습니다. 요즘 심리테스트 은근 재미가 붙었나봅니다. '어느 별에서 왔니?'(어라? 반말이네. 까칠한 성격 터치하시네)란 테스트가 있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무슨 어린 왕자도 아닌데 뭐 이런 것을 다 하냐면...그냥요.

해왕성이 어디 붙었는지도 모르는데 해왕성에서 왔다고 그러네요. 말은...겁나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원래 이런 류의 글이 코에 걸면 귀걸이, 귀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터라 별로 믿지 않습니다. 다만...'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른다'는 말은 꽤나 수긍했습니다. 제가 자주 그런 편입니다. 따죠. 따...orz...

여러분들은 어느 별에서 왔니? (나도 반말 한번...-_-)

저 글 속에 있는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설문도 몇 개 안되니 가볍게 한번 해보세요. 시간 없다면서 짜증내실려면...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제 글을 읽으실 때는 가끔 이 글의 카테고리도 확인 해주세요. 너무 심각하신 분들 계셔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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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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